http://news.네이버.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609031
이건 현 사학계에 몸담고 있는 '복기대' 박사가 말하는 사학계의 문제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0121457011&code=210100
이건 학계에서 얼마나 고조선을 찾아 노력하는지에 대해 중국지방에서 직접 답사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9211748261&code=960201
이건 소위 재야에서 말하는 '강단' 사학계가 실제로는 재야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뭐. 다들 각자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현 사학계가 고조선의 실존 여부를 의심한다는 것 자체는 넌센스로 보이네요.
저 곳에 링크되어있는 분들은 나름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분들이니.
그리고 세번째 링크에서 알 수 있듯이, 현 사학계에서도 재야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아니니 역사날조라는 논리 자체가 근거가 희박해지는군요.역사날조를 자행하고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현 사학계라면 저런 자리를 마련할 필요조차 없을테니 말이죠.
뭐, 그냥 제 생각은 그렇군요.
아 그리고 잠깐 수정해서.
첫번째 것은 흔히 생각하시는듯이 현재 사학계가 한 두명에 좌지우지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할 만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이 공존하는 거죠, 단지 통설이 존재할 뿐이고요.
그냥 그렇군요.-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