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님 백포철형님 백승길님

켈켈켈켈 작성일 08.01.20 1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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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님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는 고조선의 실체에 대해 존재했다 아니면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둘중 하나라도 정확하게 의견이 통일 되지 않았음.

 

또한 고조선의 역사는 역사로서가 아닌 신화의 형태로 인정되었으며 최근에 들어서야 역사로 받아들여졌음

(근거: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인용 -> ~~~성립되었다.)

 

 

포철이형, 승길님

 

이미 고조선의 실체는 인정이 되었으며 다만 그 성립시기가 불분명한 것이다.

 

 

 

 

맞는거죠?

 

제가 이번에 삼수를 해서 국사를 총 5년을 공부했는데요 ( 고등학교1학년 2학년 3학년 재수 삼수)

 

거의 책 한권 외우다시피 공부했습니다.

 

고종훈 이라는 메가스터디 국사강사의 2008년도 국사강의에서

 

새로운 교과서에서 고조선의 실체를 인정한 것이다 라고 배웠는데요.

 

이 부분은 김형수님이 주장하는 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네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위만조선의 존폐는 사서에도 나오는 부분인데

 

교과서에는 위만조선까지 고조선으로 간주하고 있거든요.

 

그럼 이미 고조선의 존재자체는 인정되고 있었는데

 

고조선의 성립시기와 초기시대를 신화적 측면이 아닌 실제로 인정한다고 한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그럼 결국 김형수님의 말도 어느정도 맞는거고 포철이형 승길님의 말도 맞는거 같아요.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적대심이 끊이지 않는 싸움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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