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길님이 쓰신 욕먹을 각오로쓴 민족 사학 이라는 고조선 편을 보면 분명
고조선은 있는데 사학계 자체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전제가쓰인 글귀가 잇는것 같은데요....
제일 마지막 부분을보면요...
바로 이 글귀..
고조선을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로 보는 것은 이제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현재 학계는 단군 왕검을 실재하는 인물이자 조선의 건국자로 * 않고 상징적인 신화 속의 인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조선의 건국 연한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로 인해 고조선을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로 보고 있으면서도 고조선으로부터 시작되는 어떠한 영향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우리 민족은 삼국시대부터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이죠. 그 이전 고조선의 모든 것은 백지상태가 되어버린 채로...
다시 말하면 어느정도 사학계에서는 고조선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역사라고 규정 하지 않는다는 말 아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