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제된 러시아 퀴지 섬의 목제 건축물입니다.
설에 의하면 이 성당은 어느 장인이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도끼 한자루로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업이 끝난 후, 그 도끼를 볼가강에 던지면서 '이 같은 것은 예전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훗날에도 없을 것이다' ( Не было, нет и не будет такой)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게시판 성격에 맞는건지 모르겠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