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꿈을 경험했네요 ㅡㅡ;;
시작은 귀접과 같았습니다.
귀접은 3년만에 걸려봤습니다. 솔직히 귀접걸리면 귀접이라는걸 알면서 즐기는 사람이죠 ㅡㅡ;; 어렸을때 1주일에 평균 2회이
상 걸리다보니 이제 익숙합니다 중간에 파트너 얼굴 몸매 마음에 안들면 바꾸라고 귀신한테 말할정도 ㅡㅡ;;
그런데 이거 상대가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ㅡㅡ;;;;;;;;;;;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었습니다.
저의 상대자는 개였습니다... ㅡㅡ;;;;;;;;;;
왠 개가 나와서 미친듯이 들이밀더군요 그래서 이 개xx 라면서 몇대 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이놈이
더러워서 안한다며 집을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창문으로 봤더니 이개놈이
돼지랑 붕가붕가 하고 있더군요 ㅡㅡ;;;; 그리고 옆에는 독수리가 그거 쳐다보면서 신음소리 내고있고 ㅡㅡ;;;;
이건뭐 개꿈도 아니고 돼지꿈도 아니고 독수리가 나오면 길몽이라던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ㅡㅡ;;;
이건 어떻게 해몽해야될까요? 아...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