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콘스탄틴을 보고나서 떠오른 생각

작성일 08.01.29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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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고로 '무교'입니다. (-_-)

 

콘스탄틴에서 나오는 대사중 "모든건 신의 계획하에 있다.난 두번이나 죽고서야 그걸 깨닫게 됐다.

성경에서 말하듯, 신의 뜻은 인간이 알 수 없는것. 마음에 안들어도, 받아들일 수 밖에"

 

이란 대사가 나오는데(사실.. 이대사가 아니지만 -_-. 난 딴걸 쓰고싶었지만 찾이 못한..;;)

 

여태까지 과거에 써졌던 예언서들(예를 들면 노스형님꺼)에서 중간에 맞는게 있지만

 

왜 꼭 마지막 종말부분에서 틀린냐는 거에서 말이 많던데 (거의 모든예언서에서 종말부분은 틀리잖아요)

 

제가 생각해본 결과

 

예언서들은 진짜 실제로 일어날 일들을 적은겁니다.

 

그래서 사실 종말부분도 실제로 일어나야 하죠

 

그렇지만 왜 종말부분이 실제로 발생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한거 같습니다.(전 무교 -_-)

 

왜냐? 위에 있던 영화처럼

 

모든것은 신의 계획하에 있고,인간이 모든것을 미리 알고 있다고 해도  그 모든것을 신은 한순간에 바꿀수 있다는것이죠

 

즉.

 

신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날일들을 미리 알려줍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중간부분까진 모든것을 맞게 해주죠.

 

그러나 끝부분은 틀리게 합니다.

 

왜냐? 인간들은 그 끝부분이 도달하는 순간부터 가장 신께 충성하고 기도하죠

 

또한 가장 벌벌떨면서 겁을먹는 순간이죠(1999년도때 풉.. -_-) 

 

그런데 이런 행동이 신들에게는 가장 재미있는거죠. 완전 웃기는 코미디가 아닐까요

 

평소에는 신들을 쥐뿔도 생각안하던 녀석들이 마지막에서는 자신(신)들을 찾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신들은 자신들의 재미가 충족됄떄까지 이런현상들을(운석 충돌,자연 파괴,병균)인간들이 어떻게든

 

살아남을 정도만 주고 나중에 그 행동들도 질리면 인간(지구에 있는 모든것)들을 자신(신)의 손으로 죽이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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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입니다 -_-;; .기독교분들.. 욕하지는 마세효..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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