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우리는 컴으로 지금 이 글을 보고 쓰고 아름다운 음악소리도 듣고, 좋은 그림도 볼 수 있습니다.
0과1로요.
현실세계 또한 유와 무의 2세계로 이루어집니다.
우주안쪽은 유의 세계이고 밖은 무의세계입니다.
모든 유한것은 무로부터 생겨나야 합니다. 원래 유한것은 없을테니까요.
무는 자체에 유할 가능성을 갔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이 발현된 상태인지 아닌지는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무한의 시간속에 가능성의 존재인지도 모르겟군요.
유한 모든 것은 무에서 팅겨나왔기 때문에 유한 순간부터 무로 돌아가려는 성향이있고, 또한 팅겨나올때의
반발력으로 유하려 합니다. 모든 유체는 유하면서 고유의 양만을 가집니다. 질량이 보존돼고, 에너지가
보존됍니다. 질량을 가진 유체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것은 사실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고 무하려는 성질이
밖에서 누른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마치 밀봉됀 물봉지 안의 두 기포가 압력을 가하면 서로 만나려는 것처럼.
블랙홀 안쪽은 다른 차원이 아닌 무의 세계입니다. 유하려는만큼의 힘이 무로 돌아갔기때문에 유의균형이 깨졌기
때문이죠.
우리는 양수의 세계에 있고 또한 대칭되는 음수의 세계도 존재할겁니다. 그 경계가 0 무의세계이고, 우주는 무한히
그 계산을 반복하고 있을겁니다.
-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