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딩거의 고양이와 양자역학의 쌍슬릿 실험에 대한 지식이 있는분만 답변해주세요.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는 양자 물리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슈뢰딩거가 제안한 사고 실험(thought experiment)에 등장하는 고양이에서 유래된 용어다. 일반적인 상식과 경험으로 고양이는 살아있는 상태이거나 혹은 죽어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양자역학에 의하면, 밀폐된 상자 안의 고양이는 상자를 여는 측정 행위가 일어나기 전에는 살아있지도 또 죽어있지도 않은 상태가 중첩되는 기묘한 양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는 슈뢰딩거의 역설에 등장하는 고양이와 같이 거시적으로 구별이 가능한 두 상태의 양자적 중첩을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양자역학과 끈이론 에 관련해 다큐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007년 8월 뉴스기사 보면 한국의 물리학자가 저 상태를 실제로 구현해 냈습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081609352401424
참고 하시고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하면 저 기사 이전에 다른 분들은 슈레딩거 시절에나 논의되던 이야기로 지금에 와서는
가치가 없다고 했지만 한국의 물리학자가 구현을 해냈네요?
그렇다면 요새 화제가 되었던 시크릿이라는 책과 양자역학에 따르면 인간이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서
여러가지 가능성중에 원하는 상황을 선택할수가 있다는게 성립이 되는건가요? 양자역학이나 시크릿에 따르면
사람은 각자가 선택함에 따라 자신의 세계를 재창조 해낼수 있다고 주장하잖아요.
저 위의 기사와 시크릿. 그거에 따른 관련성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것이 정말 가능하다면 이세상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