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미 텍사스주> ap=연합뉴스) 지난 93년 연방정부 요원들과 무장대치하다 화재로 80명 가까이 사망한 웨이코사건으로 수감됐던 사교집단 다윗파 신도 6명이 13년만에 석방된다.이들은 교주 데이빗 코레시를 불법무기 저장 혐의로 체포하려는 연방 알코올.담배. 총기국(atf) 요원들과 총격을 벌인 뒤 웨이코 인근의 거점에서 51일간 무장 대치하던 중 4월19일 화재가 발생한 틈을 타 도피했다 체포돼 연방교도소에서 고살(故殺) 및 불법무기 관련 죄로 수감생활을 해왔다. 당시 이 사건은 교전 과정에서 연방요원 4명과 다윗파 신도 6명이 숨지고 이어진 화재로 교주 코레시와 어린이 20여명을 포함해 80명 가까이 사망해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ps: 위 사진은 화재현장 사진에서 연기에 나타난 악마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 자살한 것으로 조사 보고되었다.
무서운 글터에 올릴까 하다가 여기에 올림.. 내일부터는 지옥 시리즈나 올려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