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경험담입니다
친구놈이 고등학생일때 유독 가위를 많이 눌렸다고했습니다
몸이 많이 말랐었거든요
친구말로는 잠을잘때 똑바로 누워서 잠을자면 자주가위에 눌린다고말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새우잠을 잔다고했었습니다
친구가 학교다녀오고나서
게임을하고 잠을 자려고 이불을깔고 누웠다고헀습니다
똑바로누워 자면 가위에눌릴까봐 그날도
새우잠을 잤다고했습니다
그렇게 잠을 자고있었는데
발에 이상한느낌이 있어서 잠에서깨어났다고말헀습니다
잠에서일어나보니 가위에 눌려있었고
친구는 "또 가위에 눌렸네...아씨..빨리깨야겠다"라고생각하고
온신경을 손가락에 집중을하고있었다고말헀습니다
그순간 눈동자를 발쪽으로보니
아기형상의 그림자가 발위에 있었다고했습니다
그리고는 발에서점점 천천히 허벅지까지 기어 오다가
친구가 가위에서 깨려고하니까 그 그림자는 다시 발쪽으로 기어가더니
없어졌다고하더군요
친구는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귀신을 본거같다고말했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지금도 닭살이 돋는다고말하더라구요
제친구의 경험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