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22세男 붕가중 거기발화, 여친 하반신 중화상

큰둔이 작성일 08.05.16 0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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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男 붕가중 거기발화, 여친 하반신 중화상 중국의 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스스로 고추에 불이 붙었다. 여성은 중화상을 입었다. [ 2008-04-29 오후 4:33:00 ]  

중국의 한 20대 남성이 성관계 도중 인체 발화 현상을 일으켰다. 남성의 여자친구는 이 사고로 중화상을 입었다.


한 대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하남성 남악시에 사는 22세 남성이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갑자기 고추가 불타 올랐고, 동거녀인 18세 여자친구는 하반신에 중화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가족과 떨어져 자취를 하고 있으며 최근 하나의 방을 얻어 동거를 시작했다.
사고 직후 이들 커플은 구급차를 불러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여성은 하반신에 중화상을 입었으며, 남자친구는 더이상 성관계를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불구가 돼 버렸다.
여성은 진료 중 의사에게 "붕가에 심취해 있던 중 갑자기 하반신이 타는 듯한 열을 느꼈고, 남자친구의 고추를 빼자 남친의 그곳이 새빨간 빛을 내면서 손을 댈수 없을 정도로 열을 내고 있었다"며 "남자친구의 그곳은 곧 재가 된 것처럼 검게 변색했다"고 말했다.
남성을 진료한 의사는 "*에 불이 붙은 원인은 불명"이라며 "인체발화로 보여진다. 남자가 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만 이것이 인체발화와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 부채질 / 우상혁 기자btn_otherarticl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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