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신본 야그를 ...헛 거 본건지도 모르겠네요...
계약을 하로 거래처 회사에 들어갔는데 담당자가 잠깐 자리 비워서 휴게실 대기중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
화장실을 찾는다... 없다.
두리번두리번...
회사를 들어오다 현장에서 쓰는 화장실 건물 본 기억이 난다...
그화장실로 이동....아주아주 오래된 ....청소한지 너무 너무 오래된 화장실...
들어간다 ....왼쪽으로 쭈욱 있는 닫힌 화장실 문들 .....그리고 앞에 보이는
남자 소변기.. 첫번째 화장실 문 지나가고 두번째 문 지나가고 ....
세번째..문... 살짝 열려있다....그리고 마주쳤다....어떤 아가씨눈과...순간 난 급 당황...
앞으로 전력 질주...그리고 뒤를 힐끔힐끔 보면서 소변을...아가씨 나오기전에 후딱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다 쌌다 ..다시 뒤돌아 간다...다시 세번째 화장실 칸 문 틈~~~~.....없다....
아무도 없다......
아~~~~~~~~~~~~
난 뭘 본거지.....계약~몰라....ㅠㅠ
주차장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