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7년생 군필자로 몸과 정신이 아주 아주 너무 건강한 청년입니다.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제가 격은 이상하고 괴히한 일을 이야기 해드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격은일이 귀접이라는것도 인터넷을 뒤져보고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방학중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힘에 벅찰정도로 두탕 세탕까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데요
혹 그래서 제가 심신이 지쳐서 이런일을 겪게 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막마치고 저녁8시 정도에 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대학교근처의 작은 5층짜리원룸에서 자취2개월에 접어든 초보자취생입니다.
그런데 ..현관문을 막따고 들어서는 순간 저는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저희집 구조가 현관신발장에서 바로 제침대가 보이고 바로옆에 작은베란다가 보이는데
불도안켜진 어두운집에서 그것도 침대위에서 뭔지모를 형체가 쭈그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인기척이 들리자 황급하게 뒷베란다로으로 빠져나가는듯한 형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저런 뭔지모를 형체에 순간 식겁해서 저도 모르게 쌍욕을 튀어나오더라구요
귀신? 뭐이런건 지금것 살면서도 ,그리고 군대있을때도 한번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던저라
엄청나게 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현관앞에서 대문다열어놓고 ;;5분간 침대쪽을 보고 쌍욕을 퍼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긴장이 풀리자 집안으로 들어가서 집에 불이란불은 모두 킨다음에 베란다부터 화장실까지 뭔지모를 형체가 있나 해서 찿아봤지만 어떤 흔적조차 없더군요
안정을 찾고난뒤에 평소와같이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대충시간이 10시를 향해 가고 있더군요
내일또 이른아침에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머리대고 눕자마자 바로 정신없이 잠이 들었는데 정말 눈을 감았다가 떴다는 느낌이었는데 어느덧 새벽3시 10분정도 가르키고 있더군요..
평소엔 잠을자다 중간에 깨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이상하더군요.
물한잔을 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내일을 위해 억지로잠을청하려고 눈을감고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요?
제 상태가 설잠?이라고 표현을 해야되나 완전히 잠든것도 아니고 깨어있는것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정도..
제 침대 바로옆에 베란다창 유리에 "똑똑 똑똑" 뭔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이번엔 제 바로뭐리위 벽에서 똑똑 똑똑
이런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근데 또 몸이 일어나기 싫을정도로 얼어붙은 상태여서 눈을 꼭 감고 있었는데
뭔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나더니
누군가 제 다리 사타구니사이와 *를 손? 느낌상 혀?......를 사용해 비벼대는것입니다..
정말 기분이 몽롱하더군요 아주 몽롱하다 못해 모든것이 진짜같은 촉감이랄까요?
순식간에 그흥분되는 느낌에 도취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곤 어떤 여자가 제몸위로 올라타 *를 시작했고 정말 *가삽입되는것입니다.
너무 당황해서 눈이 확떠졌는데 완전히 몸을 일으키려닌까 갑자기 현기증이 핑~ 하고 도는것입니다.
모습은 얼추 단발머리인데 고개를 푹숙이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관계를 시작했고 저도 주체가 안될정도로 하게되었습니다.근데 제가 계속누워있다거나 가위에 눌린것도 아니고 몸또한 자유로게 움직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말도 안된다는걸알지만 그 감촉이라는게 있잖아요?
성관계를 가져보신분이라면 남자의 *가 여자의 *로 들어가있을때 그 오돌오돌한 느낌있잖아요
순간 생각이 드는게 제가 여자 *범한테 잡힌건가 이런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절정에 달았을때 제 습관이 절정순간이 오면 여자 목을 살짝 조르면서 비트는게 습관인데 ..아주살짝이요..;;
평소처럼 사정순간 그여자 목을 살짝 조르고 비트려데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는겁니다 ,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말도안되게 큰소리랄까요? 머리끝에서 발톱끝까지 소름이 쫙돋더니 아주 순식간에 품고있던 몸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비명소리가 너무나 어마어마해서 순간 몽롱한 정신이 확깨버릴정도였고
그리곤 귀가 먹먹해지더군요 꼭 대포을 제귀바로 옆에서 터뜨린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황급히 거실불과 tv 키고멍한 얼굴로 침대위에서 아침까지 있다가 겨우정신차리고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제가 어제밤부터 새벽까지 있었던일을 최대한 상세하게 적으려다보니 많이 글이 횡설수설합니다.
지금 겜방아라중인데 아직도 귀가 멍한거 같고 오늘 집에들어가기가 답답하고 무서울정도입니다.
이거정말 저한테 잡귀? 라도 붙은걸까요
죄짓고 사는것도 없는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 청년이고 22년살면서 처음겪습니다.
여기보닌까 약간 신 기 있으신분들도 몇몇분 계시는거 같은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림니다.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