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속초구신이야 기원판

암소하악 작성일 08.07.30 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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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학에산악동아리가 있었습니다.

그동아리에는 홍일점이있었는데 재색을 겸비하여 동아리 부원들의 우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동아리 회장과 오래동안사귀고 있던사이였죠그러든그들이 산으로 엠티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들과 달리조금늦게 출발한 여자는 엠티장소인산장에겨우도착하였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런연락도 없었기 때문 에불안해 했지만 저녁11시쯤동아리 부원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이야 기가 나왔을 시기에는 핸드폰이없던시기였습니다. -------

왜이렇게 늦었냐고 여자가 화를 냈지만 잠시후그무리 에자신의 연인인회장이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부원들은 추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오는 도중사고로 인해서 회장이죽었다는겁니다.

그말에충격을 받은 그녀는 몸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그때갑자기문밖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00야나야 문좀열어봐

바로 회장의 목소리였습니다.

그의 목소리 에그녀는 바로 문을 열려고 했지만 부원들이 말리 기시작했습니다.

그학교에전해 오는 전설에 의하면 사람이죽으면 그날밤12시에자신이사랑한 사람들찾아와대려간다는 거지 요

그녀는 울면서 문을 열려고 하였지만 부원들이 조금만참으라고 회장이널대려가기 위해서 찾아온거라고 하였습니다.

밖에서는 계속문을 열어달라는 회장의 목소리 에그녀는 부원들의 제지를 뿌리 치고 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왜이리 문을 늦게 열어

창백해 진회장의 말에그녀는 그에게 안겨연신눈물만흘리며 자신과 같 이가자고 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반응에당황한 회장은 무슨일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자초지정을이야 기했습니다.

그녀의 말에놀랜회장은 무슨소리 야놀라지 말고 잘들어 나도 오늘늦어서 버스를 못탔는데 동아리 부원들이 탄버스가 오다.가 전복되는 바람 에모두 죽고 말았어그소식을들은 난시신이안치되었다는 인근병원에들렸다가 널대리 러온거야

회장의 말에그녀는 놀라뒤로 돌아산장안을 보니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순간산장안의 괘종시계는 12시를 가리 키며 종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김씨의 속초구신이야 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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