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sode 1 다시찾아오는사람. ]

짜권 작성일 08.08.04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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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전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새푸른 총각이디 총각입니다~.

 

 

글 쓰는  재주가 좋지 않지만 많은 조언부탁드려여~

 

 

전라도 산골마을에서 7개월 생으로 태어난 저는,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 2개월간 인큐베이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죠,

 

 

허약체질이 문제였는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저한테는 남들과 다른면이 있습니다ㅋ

 

 

아마도 제 외가쪽 영향도 많을거라 짐작은 하지만,

 

 

어머니도 그러하시고 외가쪽에 신기가 좀 있으신분들이 계셨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한적한 산골마을에 교회를 중심으로 축산과 농삿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마을에 살았습니다.

 

 

어렸을때 다사다난했던 추억으로 간직되는데,

 

 

그 중 매년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그런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구별이 없었던지라,,

 

 

사람인지 무엇인지 생각조차 못할 일이었죠

 

 

워낙 허약했던 체질이라 잔병치레가 많아서,

 

 

친형과는 달리 집안에서 거의 생활했지요,

 

 

5살무렵,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는데,

 

 

비가 억수로 많이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었습니다,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빩간 그을린 배경에 제가 한 공간을 헤매고 다녔는데,

 

 

검은 형상의  두 형상이 저에게 다가어더군요,

 

 

순간 그 때 든 생각.. 아니 감정은 모든게 정지한 느낌?

 

 

두 형상중 하나는 여자 또 하나는 남자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름을 부르면서 제가 누군지 확신차 말을 걸더군요

 

 

남자가 말한건데 너무 추운느낌이 들어라구요 ㅎㄷㄷㄷ

 

 

떨면서,,

 

 

나 [ 아니요,, 아... 아닌데요,,]

 

 

옆에 여자 [ 거짓말 하지마,,,! 너인거 다 알고왔으니깐....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

 

 

 

시퐉년이 귀창 날라가게 짖어대는겁니다,,

 

 

저는 귀를 잡고 그만하라고 악을 질럿죠~~~~

 

 

그 순간 꿈에서깨고 잠에서 깨보니 방안이었고,

 

 

어머니가 제가 비명을 질렀다고,

 

 

와서 절 깨우신거죠,,

 

 

새벽이 지난 이른 아침이었고,,

 

 

저의 식은땀과 겁먹어 질질 싼 오줌으로 ㅡㅡ

 

 

그날 동네방*줌값 받느라 혼났습니다...

 

 

그렇게 그 꿈이 무서웠음에도 불구하고,

 

 

멋도 모르는 나이라,

 

 

생각지도 못한채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그때가 엄청 더운 날씨였는지라,,

 

 

그당시 아버지가 운수업을 하셧기 때문에,

 

 

장거리경우 어머니와 같이 같이 가시는 날이 꽤나 있엇습니다,

 

 

그럴적엔 사촌누나나 고모가 우릴 봐주신적이 있는데,

 

 

부모님은 집을 비우시고,

 

 

형과 저는 고모집에서 자게됬지요~

 

 

그날도 장맛빈지 아님 소나긴지는 몰라도,

 

 

잠자리 들기전 우리 손을 잡으며 기도하시는,

 

 

고모의 목소리보다 빗물소리만 귀에 돌았습니다,

 

 

잠을 이루려다 보니,

 

 

문득  그  꿈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더군요,

 

 

next---------------------------------------

 

이야기의 처음이라

빠른전개가 되질 않네요ㅋ

하지만  제 애기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니,

좀 이해해주세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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