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학교 동창 친구가 그러군요
처녀귀신이 옆에 잔다고.
술처먹고 헛소리 한다고 생각했죠.
7년이 흐른지금 저도 보여요.
영들이 어떻게 보이냐 하면은. 뭐랄까 흐릿한 사람형체.
가끔 얼굴이 보이기도 하고,반짝이는 붉은색 점이나 ,금색 점으로도 보입니다.
신경 않쓰죠 ..돌아다니는구나 하면서.
근데 그들은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가위는 중학교때 한번 눌렸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고 하더군요.
여객비행기가 추락해도 혼자 산다고..
즐거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