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윈스타인 박사에 따르면 중력은 시공간위에 질량이 큰 행성이 있을경우
보자기에 당구공 올린것처럼 굴곡이 생긴다 하였다.
그래서 그 굴곡을 따라 지구는 태양을 도는 것이고.
뉴턴에 이론은 잘맞아떨어지긴 했지만 왜 지구가 태양을 도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질 못했다.
예를들어 태양이 폭팔없이 순식간에 사라질경우
뉴턴에 이론에 따르면 그 즉시 지구는 궤도를 이탈해 버려야 한다.
하지만 아윈슈타인 박사에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보다 빠른 속도는 없고 중력이 미치는 속도도 빛에 속도와 같다 하였다
그러므로 태양이 사라질경우 그 파장이 지구에 오기까지는 정상적인 궤도를 돌다가 팅겨나간다.
이러한 중력파 는 꽤 멀리까지 가나보더라.
어쨌든 나의 의문점은..
외행성인 토성이나 해왕성 천왕성 따위의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 역시도 시공간의 굴곡이 만들어낸 중력에 의한 것인가??
더 멀리 있는 명왕성이나 최근에 발견된 명왕성 크기에 별도 그런 영향을 받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