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새상이 흉흉해전 어느 날
혼자집에 있는 제 친구의 엄마가 걱정이되어 제 친구의 아빠가 말했답니다.
제친구의 아빠: 여보, 우리끼리 암호를 만들자. 내가 문을 3번 '똑.똑.똑' 두들기면 문을 열어줘.
제 친구의 엄마: 알았어요. 잊어먹기 없기에요.
그러고선 암호를 정했습니다.
그날저녁...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그래서 제친구의 엄마는 문앞으로 나가 구멍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밖에는 남편이 문을 두두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문을 열려고 하는순간...
제 친구의 엄마는
제 친구의엄마: 앗차~ 노크 3번만 한다고 했지? 절대로 안열어 줄꺼야..
다음날 아침
제 친구의 엄마: 꺄악~! 이게뭐야..
제친구의 아빠는 목이잘린체로 이마에 '똑똑한년'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어젯밤에 살인범이 제 친구의 아빠의 목을 잘라서 남편인것처럼 위장한체 문을 두두렸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