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의 전화..

JMlee 작성일 08.10.19 2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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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서현이의 실화 입니다.

 

 

서현이가 무서운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였습니다.

 

 

아주 무서운 장면을 보고 있을 때 맞춰서 전화가 왔습니다.

 

 

서현이는 진정을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소근소근"

 

 

하는 소리만 들릴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난전화인줄알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또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받았던그  전화입니다.

 

 

서현이는 너무화나서

 

 

서현: 이봐요! 자꾸 장난전화 걸지마세요!!

 

 

라고하니까

 

 

전화온 내용: 너 내목소리가 들려? 내목소리가 들리면 내모습도 보일꺼야."

 

 

하고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전화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센터: 네. 전화가 걸려온곳은 ☏☏아파트,1305호입니다.

 

 

서현: 네? 윗집에서요?

 

 

서현이는 깜짝놀라서 윗층에가보니..

 

 

할아버지께서 죽어있었다...

 

 

손에는 전화기가 들려있었다..

 

 

즉, 죽은 할아버지가 전화를 했던것이다.

 

 

어떻게든 할아버지의 즉음을 알리려고 하는 것인지는 아직까지모른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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