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심해의생물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생각났는데요.
거기서 유리컵을 수심 깊숙히 들어갔다가 나오니 우리가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듯 압괴되면서 깨지는게 아니라!
아예 그 모양 그대로 압축되더군요! 원자와원자 그 하나하나 자체를 압축하더라구요.
그걸보고 떠올랐는데...
만약 제주도만한 크기에 빵을(약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칼로리)만들어서
그것을 원자단위로 알약만하게 축소해서 사람이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