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술술~ 하는 데~...
술 한잔 하고 사무실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하늘 위로 솟구친 머리와 반쯤 감긴 눈. 멍한 표정...
거울을 보는 순간...
"누구냐 넌?"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경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