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푸른눈물 작성일 08.12.12 1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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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술술~ 하는 데~...

 

술 한잔 하고 사무실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하늘 위로 솟구친 머리와 반쯤 감긴 눈. 멍한 표정...

 

거울을 보는 순간...

 

"누구냐 넌?"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경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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