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이는 방법만을 알려드릴 뿐 실행에 옮기는건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퍼온글임을 밝혀둡니다.
어머니가 무당이시던 제 친구가 우스개 소리로 알려줬던 놀이로
제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알수없는 현상들을 많이 겪었던 놀이입니다.
(집에 누군가 있을때와 비가 오는 날은 피해주세요.)
1. 잠들기 전 솜에 소금을 묻혀 입에 물고 잠을 잔다.
(이래야지 귀신들이 자신을 시체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2. 새벽 2시와 2시 30분 사이에 일어나 집 현관문을 살짝 열어두고 영이 들어올수 있도록 한다.
(집 안에 귀신들이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외부에 있던 귀신들을 불러오기 위해서입니다.)
3. 집 안에 있는 모든 불을 꺼두고 현관에서 화장실까지 오는 길에 일정한 간격으로 쌀을 떨어트려 놓는다.
(저승길로 가는 길을 가장해 자신의 집 화장실로 불러오는 것입니다.)
4. 입에 머금고 있던 솜을 꺼내 대야에 차가운 물을 받아 그 물 속에 넣는다.
(제일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5. 인형이 있다면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자신을 보고 있게 둡니다.
(이건 뭐라고 말해줬는데 까먹었네요...)
6. 그 물 속에 발을 담그고 꼭 눈을 감은후 3분여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천천히 눈을 떠 거울속에 있는 자신과 그 다른것을 확인한다.
7. 만약 거울속에 자신 외에 다른 존재가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절대 귀신이 느끼기에 자신이 귀신을 본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8. 이 체험이 끝나면 꼭 대야에 있던 물과 쌀들을 함께 집 밖에 버립니다.
(쌀은 꼭 한 톨도 남김없이 집 밖에 두어야 합니다.)
[출처 :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