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멸망 시나리오에 관한 다큐를 보다가 살짝 나오던데,
빅뱅이후 점점 팽창해가는 우주공간이 나중에는 무한으로 커지기만 한 결과
은하나 항성 사이의 거리에서부터 점점 작은 물체-분자나 원자 사이의 거리도 점점 멀어져서
결국에는 모든 물질과 물질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상호작용할수 없게되어 결국 우주라는
개념 자체가 진공상태처럼 아무것도 남지않게된다는 이론인듯 하군요.
원리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