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드폰이 거의 시계거든요-ㅅ-;;
기껏해야 집사람한테 전화나올까.. 친구도 자주 연락이 없고말이죠..
신기한일이 있는데..
저나 제 지인들이나 전화통화를 잘 안하는데
어쩌다-_-아주 간혹..
갑자기 핸드폰쳐다보게 되고.. 갑자기 누가 생각이나요 ㅎㅎ
그리고 바로 2초나 지나서 핸드폰울리면서 그사람 이름이 써잇는경우가 많아요-_-;
그냥 불현듯 느닺없이 생각날때만 이런경우가 잇구요-_-;
어떨땐 이상하게 전화가 하고싶어져요 그냥 아무 이유도 없는데 안부나 물어보고싶어서..
전화해보면 사고낫다거나-_- 부모님이 편찮으시다거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거나 등등;;
심지어 오랜만에 보자고 할까 하다 안했더니 그날 사고나서 죽다 살아난친구도;;
이건 뭐 저 뿐만 주변에 그런분이 간혹 계시던데..
그냥 우연일까요..아니면 인간에게 있는 본능적인 "무엇"일까요 ㅎㅎ
두서없이 끄적거려서 죄송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