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슈타인 아저씨의 특수 상대론을 가지고 설명하시네요^^
근데 과연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시간이 멈출까요?
답은 옮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입니다.^^
먼저 시간이 멈춘다는 것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내가 '보기'에 주위에 시간이 멈춰 보인다 인지 아니면 나의 시간이 멈추는 것
인지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 있네요~
전자일 경우는 상대론으로 충분히 가능한 설명을 가지고 있고요. 후자의 경우는 불가능 합니다.
왜 후자는 틀릴까요?
분명히 해야하는건 상대론은 '상대적이라 겁니다.' 즉 서로 상대방을 바라 봐야됩니다.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관성계에 속해 있다고 하면, 재밌게도 관찰자는 그안에서 시간이 정상으로 간다고 생각합
니다.^^
예를 들어서 빛의 속도의 거이 가까이 있는 '뮤온' 이라는 입자를 볼께요~ 뮤온의 수명은 2마이크로 초 정도 입니다.
이 정도 수명이면 뮤온이 대기권에서 만들어진후 절대 지상에 도달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빛의 속도에 근접한 (거의 99.9%)
속도로 움직이므로 멈춰있는 지구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뮤온의 시간이 느리게 가므로 지상에 뮤온이 도달하게 됩
니다. 근데? 뮤온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될까요? 뮤온이 '보기'에는 자기가 만들어진 대기와 지표의 길이가 멈춰있는 지구에
서 보는 거에 비해 짧아 보입니다. 즉 뮤온이 느끼기에는 자기는 그냥 2마이크로 초동안 짧아진 거리를 달려가다가 붕괴한 거
가 되죠~
위에 예를 정확히 이해했으면, 왜 전자에 경우가 가능한지 알거예요~
시간이 멈춘 상태를 볼려면 움직이
지 않은 관성계에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관성계를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이죠^^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관찰자는 엄청난 초능력자라서 블랙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관찰자는 블랙홀의 사상의 지평선(빨려들어가는 물질의 속도가 빛의 속도인선, 이 안쪽은 현재는 이론적으로도 모르는 구
간이죠)에서 빨려들어가는 지구를 봅니다. 지구는 점점 가속되면서 관찰자가 보기에는 속도가 늘어날수록 시간이 느려지다
가 사상의 지평성에서는 빛의 속도가 되므로 시간이 정지해 보입니다. 즉 관찰자가 보기에는 지구의 시간이 정지해 보이죠.
이상 실재적인 이론적 방법으로 고심해본 시간의 멈춤이였습니다.
사실 일반 상대론까지 들어가야 하는데요.
가속구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