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의더러운추태들

공유하자잉 작성일 09.06.25 1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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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를 하자면 기독교인으로서 모태신앙이며 아버지는 목사님입니다..

 

어딜가든 기독교를 욕하고 그런곳이 많다는걸 느끼는데요...

 

전 죽어도 기독교를 옹호하거나 그렇지는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세상에서 어떤종교든 타락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특히 기독교.가 정말썩을대로 썩었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큰교회가보면 교회시스템이 기가막힙니다...

 

대표적으로 젤큰교회를 보자면 순복음교회를 꼽을수있는데요.. 거기 1년예산에 몇억? 십몇억? 그정도까지한다는군요

 

뭐 사람이 많으니 그렇다고하죠..  본디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헐벗고 굶주린자를 먼저 부르시고. 치료해주시고 그런분이셧습니다.. 또한 제자들이나 따르는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고가르침을 주었구요

 

그러나 현 큰교회나 여러교회를 보면그렇지않지요. 한마디로 초거대한 기업체나 다름없어요..

 

교회안에서도 성도가 목사를 쫗아내던가. 무슨 국회의사당처럼 여.야 판갈라서 싸웁니다.

 

목사가 외제차 를 몰고다니며 집은 성도들이 마련해준 초호화 빌라. 아파트에 살거든요

 

그러면서 헌금종류도 수십가지나 되지요.. 그런헌금을 걷어서 불우한이웃이나 그런굶주린사람들은 도와주지도않고 자기 뱃속만 챙기고 이기적인것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물론 정반대로 가진것은없고 헌금은 별로안나와도 자비털털 털어가면서 불우한이웃들을 돕는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허나 그수가 아주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살아 생전에 먼저 자기자신을 낮추셧으며. 가난하고 굶주린자와 함께하기를 원하셧습니다..

 

예수님자기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칭하면서도. 늙은 나귀새끼등에 올라타서 성에입성하셧구요. 제자들발을 손수 싰기시기도하셨습니다..

 

성경구절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것보다 힘들다고했습니다..

 

그만큼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교회다니면서 자기 자식잘되는것. 사업잘되는것 요런것만 바라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정녕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그런것들이 없는데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심리가 큰교회는 뭔가 있나 싶어서 우르르 몰려가지만 작거나 약소한 개척교회는 거들떠도안보죠..

 

작은교회가 전도를 할라치면.. 큰교회가 와서 다 몰아가버리고. 바로옆에 있으면서도 거들떠도안보는 큰교회들..

 

그들이 진정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있는 이 들일까요??

 

어떤 티비다큐를 본적이있는데 수능치기 몇일전부터 큰교회에 신도들이모여서 가슴팍에 플래카드로 자기자식이름쓰고 뒷등에는 희망대학을 써놓고 단체로 기도회던가 하는그런것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전 기가 차더군요.. 저러니 기독교가 욕을 먹는거겠쬬..   그리고 지하철이나 그런데 보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써놓고 전도하는 사람을 보죠.. 저도 이런사람들 *거라고밖에 생각안듭니다..

 

그런사람들은 자기생각에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주시고. 천국가서 큰보상을받겟지라고 기대하면서 하는사람들일겁니다..

 

전도라는 것은 자기자신을 내세우는것이 아니라 한없이 낮추면서 어려운사람을 돕고 예수님과 닮은삶을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보상을 바라지않는다는거죠..

 

정말 *척 단체로 거리에 나가서주위는아랑곳하지않고 예수믿으세요. 구원받으세요. 이렇게 소리친다면.. 대다수가 눈살찌푸릴겁니다..  그렇게 유난을 떨어야할까요??? 저는 절대로 이런일은 반대합니다...

 

그리고 헌금에 대해서 더이야기해보자면.. 헌금을 엄청나게 강조하는 교회들이있습니다..

 

십일조니 감사헌금이니 하면서.. 안내면 무슨 죽는것처럼 강조하거든요..

 

십일조내야 자기사업이 잘된다.. 자식 앞날이 편해진다 복받는다는등등하는데..  미 친 개 소리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그리고 헌금기도시간에 목사님이 헌금봉투에 쓰여진 이름을 차례차례 낭독합니다..

 

00집사님 십일조 얼마 하셨습니다.. . 누가 감사헌금얼마하셨습니다.. 이런것을 세세히 말합니다.. 그걸왜말한댑니까

 

자기 십일조. 헌금얼마 냈다고 자랑할일이 있는걸까요??? 

 

십일조나 헌금을 못냇다고치면.. 그때부터 주변에서 안좋은 소리가 엄청 들려옵니다..

 

하지만성경에서는 헌금은 액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기맘이 중요한것이라고 누누히 가르칩니다..

 

없으면 안내도되는것이고 헌금액수가 적든 많든 소신껏내면되는것이지 왜그렇게 헌금에 목을매고 집착하는지 모르겠더군요..

 

 헌금을 강조하는 교회는 당장 때리치시기바랍니다.. 저는 헌금을 낼때는 액수나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않습니다..

 

이름도 쓰지않구요.. 제가다니는교회는 봉투에자기이름을 안쓰도록하고있어요.. 그리고 헌금기도때 누가 얼마 냈니 안냈니 그런것도 없구요..

 

 

정말 쓰고싶은 글은 많이 있으나 이정도로 해둘랍니다..

 

 

종교는 자기자신의 안식처요. 의지할수있는곳이 되는곳이라고생각합니다.. 무턱대고.  * 개 독교니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어느사회나 공동체든 선한곳이 있으면 타락한곳이 있기만련이므로.. 앞서 말한 저런더러운교회들의 추태를 보고 모든교회가 그런것인냥 생각하지 말아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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