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봤던 무서운 이야기

조빠시 작성일 09.06.30 2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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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헌터인가 거기서 본 건데요..실화입니다...

고등학교떄 일이라는데요

 

이남자가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가는길이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여자가 난관에 서있었습니다.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요 떨어지면서 죽을때까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답니다.

 

그 이후로 그 남자는 알수없는 여자목소리 환청에 시달리게 됩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항상 여자목소리만 들렸데요

 

암무튼 그러다가 안다니던 교회까지 다니게 되고 일부러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엄청 많이 만나고 친구네집에서 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잊혀지게 되죠 그러다가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회식자리에서 무서운얘기를 하게 되는데 남자가 자기가 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말해 줍니다,

 

그리고 회식이 끝난 그날밤 환청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유는 그 얘기를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그날밤 꼭 가위나 환청에 시달린다더군요..

 

그 남자분이 마지막에 인터뷰에서 하시던말을 잊을수가 없네요

 

"전 오늘도 가위에 눌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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