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또올리는군요..
제가 이렇게 글을올리게 된것은 요몇일전에 희한한 것을 목격했기때문입니다.
저희집은 아파트고 집구조는 큰방1개 작은방1개 거실 욕실 이렇게 되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데는 다괜찮은데 작은방에서 자꾸 이상한걸 듣고 누군가 날 노려보고있는것이
강하게 느껴진다는것입니다...
요몇일전에도 그렇습니다... 작은방에 컴퓨터가 있습니다..
요몇일전에도 이렇게 밤12시경에 인터넷 서핑하고있었습니다 물론혼자...근데 갑자기 내옆에서 여자 웃는 소리 들리는겁니다...
저는 그냥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자꾸 그런소리가 들리길래?
도대체 누구야?이러면서 밖에 현관문열어서 봤는데..
아무도 없는것이었씁니다... 그래서 큰방에 있는 저희어머니에게 가서 물었죠?
혹시 밖에 누가 있었냐고? 물으니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희한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머리를 삣쭉삣쭉 서면서 ㅡ;ㅜ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이일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번은 저혼자 방에앉아서 컴터하고있는데 내옆에 누가가 날지켜보고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느낌도 많이받았고 심지어 하얀물체가 제옆눈사이로 희~익 지나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일은 저만겪은게 아니었습니다.. 저희형은 밤에 작은방에서 자면서...
귀신을 직접목격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형이 술을 1병마쉬고 취해 잤는데 갑자기 컴퓨터 자판두들기고있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때 형이 눈을 살며시 떳는데.. 앞에 어떤 여자 두명이... 자판앞에서 웃으면서 미.친듯이 자판을 막두들기고 있더랍니다.
근데 자판을미.듯이 두드리고있던 그여자가 등을 획돌리면서 저희형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고 합니다...
형은 이건꿈이야 이건꿈이야 계속 두려움에 떨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을떠보니 귀신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네요..
이일은 100%실화고 정말 무섭습니다...도대체 다른방은 괜찮은데 왜? 작은방에만 유난히 심할까요?
정말 성경책이라도 둬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