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렇게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군대생각이나서
이렇게 한번적어봅니다 ~
저는 28사단 81연대 1대대 를 나왔습니다
저희가 Gop 1년 페바 1년을하게되는데
이실화는 페바 구막사 시절에 일어났던시절입니다
저희 대대는 현가리에 있는데 터에대해서 말이많습니다
뭐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직접 확인을안해봐서 잘은모르지만
무덤가 터에 지어졌단소리도있고 별로 안좋은터라는건 확실하다는겁니다
이건 저희중대 3소대 생활관에서 일어난일입니다
3소대생활관바로옆에는 오바르크실이있는데
거기는 사계절내내 이상하게 춥습니다, 이유는모르겠습니다 ㅋㅋ
오바르크실로통하는 옆문은 폐쇄해두었고 정문으로 통하는문만만들어놨습니다.
어느날 밤에 잠을 자고있는데 옆에서 평소 개악마로 통하는 모병장이 저를
막 흔들어깨우는겁니다 그래서 당시 이병이었던 저는
바로일어나서 이병 아잉 무슨일이십니까 잠에서덜깬목소리로 관등성명을말하며 일어났습니다
그랫더니 야 아잉 안마좀해봐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속으론 아 짜증나네 이러면서도
예알겠습니다 하고 어깨를 한두어번주무르는순간 사람을주무르는게아닌느낌이나는겁니다.
그런데 무서워서 내색도못하고 한7~8분간주무르다 자라고하길래 아무렇지않게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그병장님께 물어보니 자기가미쳤냐고 그런일없다고 그러시는겁니다
뭐 여기까지입니다. 나름대로 당시를생각하면 소름끼쳐서 ㅋㅋ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