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2012년 인류 멸망의 날이 올까요?

키지마코이치 작성일 09.07.14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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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제는 아주 친근한 숫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유독 2012년에 지구가 종말하게 된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2012년에 지구종말이 올지 안올지

 

는 그때 가봐야 하겠습니다마는 2012년에 대한 이야기를 몇개 해보려고 합니다.

 

 

마야인의 지구종말예언 2012년

얼마전에 마야인의 지구종말예언이 검색어로 떠오른적이 있었죠.

마야인도 2012년을 지구종말의 해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마야인은 고대의 어느 문명보다 수학과 천문학등이 발달하였던 종족이었습니다. 고대 마야 문

 

명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 오고 있고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

 

된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그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

 

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태양이라는게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2일이랍니다. 기사에 나온날과 일치하는지는 모르겠

 

습니다. 즉, 지구는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면서 멸망할것이라는 예언이죠. 마야인의 전설에는 7

 

번째 태양이 없답니다.

 

 

소행성 충돌설도 있습니다.

TV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6~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이 2012년쯤 지구에 근접하는데 지구에 떨어지면 히로시

 

만 원자폭탄의 10만배에 달하는 폭발력으로 대재앙을 가져오며 거의 모든 지구상의 생명이멸

 

종한다는 얘기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NASA의 지구위기 경고

미국 NASA에서는  2012년에  초강력 태양폭풍을 경고하였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미 해양대기청(NOAA) 등이 주최한 우주기상주간 회의에서  흑점 수

 

의 증감 주기(약 11년)에 따라 2012년 발생할 다음 태양폭풍은 종래 가장 강력했던 1859년 태양

 

폭풍에 버금가는 위력을 갖고 있고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의 지축정립 이야기.

TV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소년 보리스카. 그 소년이 예언한 이야기입니다. 지구에 큰 참사가

 

발생하는데 첫해는 2009년, 그리고 2013년에 지축이 바뀌어 대참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013

 

년의 참사는 2009년보다 더 끔찍할것이라고 하였죠.

 


티벳승려도 2012년에 지구에 위기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티벳의 승려들은 최근들어 2012년 지구종말의 위기를 맞게되는데 외계인이 지구에 도움을 주

 

어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후리족에 대한 예언도 있습니다.

후리족은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세계 종말의 예언'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후리족 조상이

 

이들에게 준 예언은 백인이 온다 ,헤라 땅에 소요가 나고 불의 정령이 재난을 부른다 ,호수가

 

없어지고 땅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 ,헤라의 15대손에 이르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것이었다.

현재 후리족 성인은 13대손입니다.. 15대손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는 얘기죠.


슈퍼볼케이노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호주의 한 과학자는 인도네시아에 지구에서 가장큰 화산은 수마트라섬내 토바호에

 

있다고합니다.

수마트라라고하면 몇년전 지진과 해일로 수십만명이 죽었던 바로 그곳입니다. 토바호는 7만3

 

천년전에 폭발했으며 당시 폭발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전세계의 기후를 변화시켰다 합니다.

당시 폭발로 1천㎦의 미세한 재와 바위,먼지등이 대기중에 퍼졌으며  이것들이 태양열을 차단

 

하여 지구를 빙하시대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이교수는 천년후가 될지 50년후가 될지아니면 수년내에 닥칠지 모르지만

이 화산들중 하나는 반드시 폭발하게 되어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중  2012년을 토바호의 폭발가능성이 가장 큰해라고 얘기했습니다.

 

컴퓨터가 밝혀낸 지구종말의 해 2012년.


WEB.BOT 프로젝트를 통해 밝혀낸 지구종말에 대한 이야기.


WEB.BOT이란 인터넷상 수많은 자료들을 검색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원래는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자료를 분석후 나온 예측이 60일, 90일, 미국, 테

 

러,변혁,머 그런거랍니다. 그래서 WEB.BOT을 만든 개발팀은 60일에서 90일후 미국에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게 미국을 바꿔놓을 거라고 예측하였습니다. 그 예측은 맞아떨어져서 90

 

일후 911사건이 터졌고 더욱 이 시스템에 대해 신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엔 좀

 

더 먼 미래를 예측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태양이 뜨거움.자외선, 멸망, 지구, 2012년 등의 키워드로 분석되었다 합니다.

즉 2012년에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측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

 

도상승이 지구를 멸망하게 한다는 것이네요.  많은 과학자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보내

 

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를 구할 시간이 1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역에서도 2012년 12월 21일이 지구종말의 날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2012년 그해 정말 무슨 일이 생길까요 ?

 

 

 

------------------------------------네이버 카페 펌--------------------------------------------

 

이런건 다 개소리임 이라고 몰아부치지 마시고...

 

저도 마야력의 예언과 태양풍이 가장 강해지는 시기 2012년 겨울을 본 적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과연 인류의 미래가 3년 밖에 안 남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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