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미스테리이야기들

조빠시 작성일 09.07.16 2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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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면서 귀신을 본적도 없고 가위에 눌려본적도 없습니다.

 

근데 어렷을때 이상한 경험은 몇번 있는데요

 

하나하나 쓰려고 하는데요... 무섭다기보단 좀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아요

 

일단 이건 제가 5살쯤 아무튼 아주 어릴때 겪은일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잊을수없네요

 

그때 당시 저는 이유도 없이 자주 아프곤 했습니다... 갑자기 열이나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엄마께서 약을 주시고 잠이 들면 꿈속에 꼭 왠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머리는 하얗고 머리는 약간 장발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이 다음부터가 설명하기가 참 힘든데요.. 이 할아버지가 이상한 제스처를 취합니다..

 

저는 그럼 그때 이상한힘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에 눌리게 되는데요...

 

정말 숨도 못쉴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가 약간 웃는듯한 이상한 표정을 짓는 동시에 꿈에서 깹니다..

 

이런일이 반복되자 병원에서 약까지 지었는데 약먹고도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됬는데요

 

그때부터 엄마가 친구의 추천으로 교회라는데를 다니기 시작했다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엄마 친구분이랑 엄마랑 같이 교회에 간 기억이 납니다... 항상 저녁에 엄마를 따라가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정말 저희엄마가 열심히 기도한덕분인가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그렇게 아무이상없이 잘크다가 그 증상이 초5때 다시

 

한번 찾아오더군요.. 잊고잇엇는데 꿈속에 그 할아버지가 다시 나타나셔서 잊고있던 공포가 살아나더군요

 

그 이후로는 무럭무럭 잘 컸습니다. 지금 그 얘기 하면 엄마는 집터가 안좋으셧다고 말하시네요

 

이것말고도 이상한일들을 더 겪었는데 이 글 재미없으시면 안올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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