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는 의문이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 장소가 존재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마도 버뮤다 삼각지대일듯.
플로리다 해협 - 버뮤다 -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의 지대를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말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지역을 지나는 배나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실종되는 현상이 종종 일어났기 때문에 마의 삼각지대라고도 부르는 곳!
심한 폭풍과 해일 등 기상이변이 잦기 때문에 사고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원인불명으로 사라진 배와 항공기가 너무나 많다는 사실! 특히 최근에 에어프랑스 항공기 실종도 이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 후에 이 항공기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되긴 했지만,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다. 이 지역에 대한 미스터리는 수많은 소설과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트라이앵글 3부작 (2005)
랭고리얼(1995)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스팟도 있다.
사하라 사막에도 특히 실종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사실 대부분 모래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유사(선덕여왕에도 나왔던ㅋ)가 많이 나타나거나, 길을 잃고 헤매다 죽는 사고로 추정된다.
하지만! 70년대에 미국에서 폐차 직전의 사고 자동차가 갑자기 사라진 의문의 사건이 있었는데, 후에 사하라 사막의 바로 그 지역에서 발견된 일이 있었다. 누가 장난으로 옮겨놓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
이 사건때문에 사하라 사막 어딘가에 공간을 뛰어넘는 4차원 스팟이 있다는 설이 퍼졌다.
최근에 드러난 또 하나의 미스터리 스팟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부근에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높고 가파른 산이 있다. 지금까지 3천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워낙에 산이 험준하기 때문에 실족사나 길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었고,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산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등반 도중에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심지어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등반가가 있어 현재는 코스 자체가 폐쇄되었다. 정말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일까? 이 사실 역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하이레인> 2009
이 세상 수많은 곳에서는 여전히 알수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