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여자 (펌)

인터넷종료 작성일 09.08.05 23: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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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평화로운 어느날, 새로이사온 아직신혼인부부가 있었습니다. 짐정리를하고 여러 일을하다보니 금새 밤이되었습니다. 잠자리에든 부부중...부인이 꿈을꾸엇습니다.     남편 : "여보.어디야(으스스한 목소리로)??" 부인 : "아이참 !어디긴! 집이지 ,당신 어디야, 빨리들어와 " 남편 : " 여보....나 들어가기전에아무에게도 문열어주지마 !"     순간 ! 뜨끔한 부인은.. 잠자리가 바뀌어 그냥 '꿈'으로 생각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  고단한 하루가 다가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그때!! 따르릉~! 따르릉~!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름아닌 남편이였습니다.   남편 : 여보..나 오늘회식있어...늦을거같아...먼저 자.." 부인 : 응....그래두...빨리와야되...."   부인은, 잠자리에들었고....또다시 똑같은 꿈을 꾸엇습니다. 불길한 마음에 자리를 벅차고 일어서려할때 !!! 띵동,띵동.... 대무벨소리가 들려왓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온줄알고 문을열어주려한순간!!! 꿈이 마음에 걸려,쉽게 문을열어주지않았습니다.... 문틈사이 구멍으로 보았는데 남편의 얼굴이 보였고  부인은 남편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대답도없었습니다...술해취해 그러나보다..하고생각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대문에 남편이 머리를 세게 박으면서 발로 문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부인은...덜컥....겁이 낫습니다... 꿈이...마음에 걸린 부인은..끝내 문을열어주지않았습니다..   다음날, 대문밖을보니......... 남편의 얼굴이...잘린채  남편의피로...대문에 글이쓰여져잇었습니다...                                                                 '엄청 똑똑한 마누라네...이런젠장 , 조심해^^ ' .........               출처-kcy5468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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