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님이 쓰신 말씀대로 저도 엘도라도가 어딘가에 존재하지 않을까하고 생각 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 입니다.

예전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의 기이함은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스테리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죠.

가장 최근에 회자된 바로는 마야 문명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자의 돌 사건이 있었죠. 특히 아즈텍과 마야 문명의 쇠퇴와 멸망은 아직까지 대 기근에 의해서라는 이론적인 가설 밖에 없다고 합니다.

초 신비주의를 즐기는 그룹에서는 외계인에 의한 문명 이동설 혹은 지구 내부로 이동하였다는 설등 많은 논란이 있더군요..

신비주의 지식이나 남미 문명에 이해가 부족한 저로서는 다만 신기할 따름이지만, 많은 고고학자나 역사 학자들은 위의 3 문명을 마지막 정복 과제처럼 생각들 하는듯 합니다.

특히 엘도라도 'El Dorado' - 스페인 어로 황금향이라 불리는 이 단어는 대 항해 시대인 16세기 부터 지금까지 회자 되는 만큼 뭔가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만, 뭐..딴에는 이곳으로 향하는 지도가 있다 혹은 문을 열수 있는 암호로 되어진 책이 존재한다 등의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프란체스코파인 스페인의 사제가 악령이 깃들여져 있다는 이유로 마야, 잉카 시대에 만들어진 모든 책을 불태운 사건은 지금도 유명합니다. 이 일로 이 사제는 파문을 당하고 맙니다만, 이 일을 저지른 이유가 엘도라도의 지도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제 생각엔 짱공유 에는 틀림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 잘알고 계신 고수님들이 존재할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