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뭐 꿈꾸다가 깜짝 놀래서 자주 깨곤 했는데
뭐 키크려고 하는 거다 이러잖아요
저는 자주 꾸던꿈이
엄청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몸이 부숴지는 순간 꿈에서 깨는 그런 꿈을 자주 꿧고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너무나도 자주 꾸어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항상 꿈에서 귀신이 나왔는데요 이런식으로 저한테 다가옵니다
저정도 거리까지요
진짜 식겁하면서 도망가다가 앞에 유리문이 열려 있습니다.
저는 재빨리 유리문으로 들어가고 홱 닫아버리면
유리문에 귀신이 부딪칩니다.
그런데 유리문에 못이 박혀있고 그 못에 이마를 관통당한 귀신이 저를 노려봅니다.
귀신을 막았다고 안도할 쯔음에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한 4~5번 꾸게 되면 잠에서 깨어나는데 진짜 다시 자기가 무섭더라구요
막상 적어보니 재미없는것 같네 ㅠ_ㅠ
님들은 저처럼 어렸을 때 꾸던 무서운 꿈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