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묻혀 미생물들이 분해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문득 든생각이... 뇌에 아직 우리가 발견못한..기억에 관한 작은 조각들이 파편이 되어 공기중에
떠돌아 다니는게 아닐까요.(물론 식안으로 구별이 안될만큼 매우작은크기일수도있고)
그 파편들은 공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무의식중에 사람들의 호흡으로 몸속으로 들어가 축척이 되는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그 축척된 기억은 그사람의 2세의 뇌를 이루는 성분이 됩니다...아주 적은 기억의 파편들이라 전생을 기억을 못하는것이지만 간혹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이 죽은사람의 기억의 파편을 소량이 아닌 대량으로 마셔서 축척하는 바람에 많은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 전생을 기억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불교(불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에서도 흔히 사람이 태어날땐 하나의 혼이 아니라 동물,식물,사람등 많은 혼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말도 혹시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많은 죽은사람,동물,식물등의 기억의 파편을 혼합적으로 한사람이 마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든 망상입니다...ㅎㅎ 그럴듯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