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짜집기 형식의 글이며 읽다가 짜증나면 끄시면 되고 태클 걸려면 끄시면 되고
그냥 보세요 앙? ㅎㅎ 농담이구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콕 찝어주시고 많은 지식을 댓글
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짱공유인들의 지식을 나누어 보자구욧!
자 시작하겄습니다.
예전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광고 카피가 한동안 유행한 적이 있지만, 지구 자기
장도 움직이는 것이라는 사실은 얼마나 잘 알려져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지구 자기장'이 늘 고정돼 있다고 믿는다.
나침반의 바늘은 늘 북극을 가리키게 마련이며, 남극과 북극은 항시 정해져 있다고 생각
하는 것. (물론 저도 고정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그러나 우리 상식과는 달리 지구의 자기장은 '변화'한다. 지구의 '자기장 역전(逆轉) 현
상', 즉 북극과 남극이 자리를 바꾸는 현상은 지난 7600만 년 동안 171번이나 일어났고
그 가운데 적어도 14번은 지난 450만 년에 국한해 일어났다.
자기장 변화의 주기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기후패턴의 급격한 변화나 지자기
의 급격한 약화 등 선행하는 징후들은 분명히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의 자기장
지질측정에 따르면, 지구 자기의 강도는 2000년 전의 최대치로부터 계속 감소해 현재
약 38%가 줄어든 상태다.
■ 지구의 자기장이란?
지구 자기장은 지구가 가진 자석과 같은 성질을 말하며 지구와 지구 주위에 나타나는
자기를 지구자기 또는 지자기라 하며 지구자기가 미치는 지구영역을 지구 자기장 또는
지자기장이라 한다
지구 자기장은 생명보호막이라 할 만큼 태양풍으로 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으며 자기
장이 없을 경우 지구는 화성과 같이 생물이 살수 없는 별로 존재하고 말 것이다.
태양의 폭발로 인해 코로나가 방출되면 이때 약 100억톤의 물질이 초속 수백 수천km 속
도로 우주에 방출되면서 지구에는 약 2~3일 만에 도착하는데 자기장으로 인해 지구는
안전하게 태양풍으로 부터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준다.
지구 자기장에 대한 이론은 확실하지 않지만 다이나모이론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수 있다.
현재 지구 자기장은 그 세기가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
그리고 지구 자기장은 역전을 하곤 하는데 250만년 주기와 10만년 주기가 있으며 70여
만연째 역전이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 태양 흑점의 폭발
태양 역시 항상 불변하는 행성이 아니라, 긴 정적주기 다음에 자기폭풍(흑점)으로 이어
지는 일련의 규칙적인 주기를 거친다. 1610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평균 11년단위로 흑
점주기가 23회 나타났고 그 가운데 마지막은 1996년 5월에 시작되었다.
나사(nasa)의 보고에 의하면, 다음 흑점주기(자기폭풍)는 이전보다 30~50% 더 강력
한 것으로, 인공위성이나 스페이스셔틀, 통신기술을 일시에 마비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
닐 것이라고 전한다.
태양폭풍의 원리와 영향
가장 많은 인류가, 그것도 위성이나 통신시스템에 의존해 존재하고 있는 지금 그러한 거
대한 태양 흑점폭풍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다.
■ 지구 자기장이 변하면 어떻게 되는가?
지구 자기장이 갑자기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지자기의 발생 메커니
즘은 어떤 것인지 이해해야 할 것이다. 지구의 내부에는 핵으로 불리는 유체 상태의 광
물질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철이나 니켈처럼 전도성이 높은 성분들
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이 지구 자전에 따라 서서히 회전하면 원래 있던 자기장에 의해 유도 전류가 발생하
게 되고 이는 다시 새로운 자기장을 형성하는 순환 과정이 되풀이 된다. 이를 '다이나
모' 이론이라고 하며, 바로 발전기, 또는 전기 모터의 작동 원리와 같은 것이다. 다시 말
하자면 지구 내부에는 거대한 영구자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발전기가 들어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자기장 역전이 일어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바로 빙하기의 도래다. 시베리아 빙하기의 한 매머드는 그 두터운 털에도 불구하고 마지
막 먹이를 아직 입에 물고 걷는 도중 얼어붙은 모습이 발굴되었다. 빙하기가 얼마나 빨
리 급습하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북반구의 빙하기로 인류의 반 이상이 초토화되는 영
화 '투모로우'의 이야기가 더 이상 영화 속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사실 빙하기도 있고 여러설도 있습니다 ..
퍼옴글
지자기 역전 가능성을 놓고 과학자들의 견해는 두 갈래로 나뉜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앞으로 적어도 1000년 동안은 지자기 역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자기 역전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미약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반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금 당장이라도 지자기 역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지자기 역전으로 인해 지구는 대규모 화산 폭발과 대지진에 시달리고 수백만명이 방사능에 노출돼 죽을 수 있다고 예측한다.
지자기가 역전되는 순간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고도 한다.
공룡의 멸종을 지자기 역전으로 설명하는 가설도 있다.
한마디로 아무도 몰라 ...쉣
[비둘기를 비롯한 여러 조류들이나 두더지, 개미, 바다가재 등등에서 지자기의 감지 능
력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으며, 또 태양에서 날아오는 자외선 등의 고에너지 광선
들은 생물체에 매우 위험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몇일전에 찌르레기 100마리가 갑자기 떨어져 죽었다.뉴스에도 나왔다.-
뉴스내용
100여마리 찌르레기 땅으로 곤두박질 ‘미스터리’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서머셋(Somerset)주 콕스릿에 100여마리의 찌르레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늘에서 땅으로 곤두박질하며 사망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100여 마리의 찌르레기는 줄리 나이트(54)의 정원안 반경 3.6m정도 안으로 떨어지며 70여 마리는 즉사했고 30여 마리는 땅바닥에서 날개만을 푸덕거리면서 날지 못했다. 이중 6마리 만이 생존했다
오후 4시15분 경 처음 찌르레기의 무리를 발견한 줄리 나이트는 "마치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했다" 고 말했다. 찌르레기의 추락장면은 지역주민들도 목격됐다. 이웃주민은 "하늘에서 찌르레기 무리가 곤두박질하듯이 땅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줄리 나이트는 영국동물협회(RSPCA)에 연락을 취했고 구조요원들이 출동해 사망한 찌르레기 무리와 상처로 고통받는 찌르레기 들을 수거했고 그 원인 파악에 나섰다.
영국 조류협회의 로이드 스콧은 "찌르레기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땅과의 충격에 의한 골절과 상처들로 부리가 부서지고 날개등이 상처를 받았다" 며 "독극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떤 원인으로 찌르레기들이 땅으로 곤두박질 했는지는 현재로는 알수가 없다." 고 말했다.
영국동물협회의 대변인 헬렌 코헨은 "찌르레기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다른 새들을 피하기 위해 날다가 방향감각을 잃으면서 땅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며 "현재까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고 발표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 최근들어 지구 자기장이 움직이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자기장이 움직이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자
북극이 움직이는 속도가 연평균 15km정도였지만 지금은 40km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래
서 어떤 학자들은 '지자기 역전' 현상이 임박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이는 지자기의 남극과 북극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인데 실제로 고지자기학(古地磁氣學:paleomagnetism) 연구
에 따르면 과거에도 지자기 역전 현상이 몇 번이나 있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75만 년 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그런
데 그전까지는 평균 25만년에 한번씩 일어났던 지자기 역전 현상이 지금은 75만년 째 관측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자기 역전 현상은 대략 수천 년의 기간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설령 일어난다고
해도 생태계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 지구 자기장이 움직이는 이유
아무튼 지구 자기장이 이렇듯 움직이는 이유는 지구의 외피가 고체인데 반해 내부의 핵
은 유체 상태라는 점이 결정적인 요소일 것이다. 고체와 유체의 운동역학은 성질이 완전
히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구 자전축이 똑바로 서 있지 않고 기울어져 있다는 점, 또 지구 자전축 자체가 세차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이 핵의 자전에 변수로 작용해서 지자기장의 복잡한 양상을 낳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지구도 움직이고 지자기도 이렇듯 꿈틀대니, 그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이 역동적인 사회상을 펼쳐나가고 있
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면 논리의 비약일까? (박상준 - 과학 칼럼니스트)
주1) 세차운동 - 수직 방향에서 23.5도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이 달과 태양 인력의 영
향을 받아 약 2만 5천8백년 주기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
지구 자기장의 균열 (터키 지진 6.2 지진 발생)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307099&iid=190073&oid=023&aid=0002130503&ptype=011
연관이 있을까요?;;
지구 자기장 파란색이 N 빨간색이 S 상당히 약해져있네?;;
그외. 스테레오 위성에서 찍은 정체불명의 사진
스테레오 위성은 태양관측위성입니다.
찍힌 저것이 무엇인지는 누구도 모르겠지요;;뭘까요? 저것이..
스테레오 위성 태양 관측사진 볼수있는곳
http://stereo-ssc.nascom.nasa.gov/browse/2010/03/13/
실시간이구요 나사가 이상한게 사진을 짤라먹는것도 있는데 이거 왜 그럴까요?;
지구 자기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는곳
http://www2.nict.go.jp/y/y223/simulation/realtime/index.html
글의 출처는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1%f6%c0%da%b1%e2%c0%e5&page_offset=1&page=1&lpp=28&od=gl0yi00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ng4852&logNo=4001372169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3A%2F%2Fsearch.paran.com%2Fpimg%2Fviewer%2Fimg_viewer_right.html%3Fiframe%3Dyes%26Query%3D%25C1%25F6%25C0%25DA%25B1%25E2%25C0%25E5%26code%3Dptimgrssblog%26url%3Dhttp%253a%252f%252fblog.naver.com%252fjang4852%252f4001372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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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데 입니다.. 막 짜집기 해서 제가 글을 만들어보았어요 ㅋㅋ;;;
그나저나..지구환경에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게 아닌지..
외신엔 시드니에 붉은먼지가 깔리지 않나 러시아에 분홍색 눈이 내리질 않나
불가리아에 노란색눈이 내리질 않나..지중해에 눈이 내리질 않나..ㅡㅡ;
열차탈선이 자주 일어나지 않나.. 요새 우리나라도 이상하죠 눈이 전국적으로 내린다던가
거센 돌풍이 불던가...음..제 생각만 그런건가요?;; 이상한놈 취급받을라나?
아무튼...우리나라 뉴스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고요. 명박이가 싫어지네요.
이상 음모론자(헉!) 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