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이 알려진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 ........
[개발 증후근에 걸린 인간에 의해 이산화탄소(co2)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대기권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태양으로부터 접수된 빛이 우주로 벗어나지 못한 채 지구내부를 계속 데우게 된다. 지구가 더워지니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건 당연할 것이고 그로 인해 난류와 한류의 해양대순환의 변경은 물론 태풍이나 폭우가 잦아지면서 결국엔 빙하기가 도래하게 된다. 물론 이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는 단순히 참고자료를 통한 이론적인 해설에 그친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724009&code=60755
co2(이산화탄소)가 과연 온난화의 주범일까요?
※ 영국 고등법원의 마이클 버튼 판사는 “영화가 지구온난화를 다루는 데 있어 9가지 잘못된 점이 있고, 이 중 상당수는 고어 자신의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 과장되고 기우적인 맥락에서 나타났다.”며 “영화를 중등학교에서 교육자료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방적인 관점을 상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판결문은 영화에 대해(괄호안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가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될 것
(침수로 인해 사람들이 대피한 사실 없음)
▲멕시코 만류를 통해 따뜻한 해수가 북대서양을 건너 서유럽으로 순환하는 해양 컨베이어를 마비시킬 것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순환 벨트가 정지하는 것은 불가능함)
▲65만년 동안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온도변화에 대한 두 개의 그래프가 완전히 일치
(두 개의 그래프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며 많은 변수가 존재함)
▲킬리만자로 만년설이 사라진 것은 온난화 때문
(다른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음)
▲차드호가 마른 것은 지구 온난화의 대표적인 예
(차드호는 인구증가와 목초, 지역적인 기후변화로 말랐음)
▲허리케인 카타리나는 지구 온난화로 발생
(뒷받침할 증거 없음)
▲북극곰이 얼음을 찾기 위해 먼 거리를 헤엄치다가 바다에 빠져 죽고 있음
(실제로는 폭풍으로 인해 물에 빠져 죽은 북극곰 네 마리가 발견됐을 뿐)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의 모든 산호초가 탈색됐음
(산호초 탈색은 과도한 어업행위, 오염 등으로 인한 것) 등을 들고 있다.
특히 버튼 판사는 “고어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까운 시일내에 해수면이 6m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같은 일은 최소한 1000년 이상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2&oid=081&aid=0001946528
■ 쉽게 가져보는 의문점
자연적인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데에는 수증기가 가장 큰 역할
대류권의 경우 구성성분이 질소(n2), 아르곤(ar), 산소(o2), 수증기(h2o), 이산화탄소(co2)
여기서 질소(78%) 가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크구 그담이 산소(21%)라구 하죠.
그나머지 1%중 이산화 탄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0.03%라는군요.
만약 여기서 이산화탄소가 차지 하는 비중이 78% 라고 하면 지구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는 생각은 초딩두 알거라 생각하는데~
과연 0.03%비중이 과연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밑에..짱공댓글 인용)
그리고 연간 인간이 만들어내는 co2는 전체 co2의 약 3%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 나머지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co2 97%중 대부분은 순환되면서 영향력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연은 그 나름대로의 순환 과정을 가지고 있고 co2또한 광합성이나 바다에 융화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돌고 돕니다.문제는 인간이 배출하는 3%가 이 밸런스를 서서히 깨고 있다는 거죠.그런데 97%의 이산화탄소가 지구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는 연구나 조사가 이루어 진것이 있습니까?
[http://cafe.naver.com/suhu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071147& 퍼왔습니다]
영국 통신청(ofcom - the uk communications regulator) 에서 channel 4 에서 만든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the great global warming sindle)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실 왜곡과 고의 적인 자료조작으로 시청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과학기관 중 한곳인 영국 학술원에 이에 대해 논평을 했습니다.
학술원 회장인 martin rees 씨는 방송사들이 종종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지구 온난화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증거를 조작하고 잘못 전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무책임한 일이라고 논평을 했습니다.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자체가 사기극입니다. 이 프로그램 제작자는 과학과 프로그램에 중요하게 나왔던 몇몇 과학자들의 견해와 ipcc의 업적을 잘못 전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과학은 복잡합니다 그러나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지금 진행 중인 걸 보여 주고 있고
이것은 진행 중입니다." 확실하게 기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은 필요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이런 논쟁에 아주 적은 기여나 또는 전혀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ofcomswindlecomplaint.net/
에 가시면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그래프와 과학적 증거 과학자들의 견해가 어떻게 조작되고 잘못 인용되었는지 조목조목 나옵니다. 관심 있는 분 한번 방문 해보세요.
남는 시간에 여기에 나오는 과학자들을 한번 조사해 봤습니다.
대부분 석유 업체인 exxonmobil 이나 석탄 업체로부터 자금을 받거나 받고 있는 단체들과 연관이 있더군요.
tim ball
이분은 원래 기후 학자가 아니라 winnipeg 대학의 지리학 교수이며 캐나다 캘커리의 기후 변화 회의 주의자 단체인 "friends od science" (fos) 의 고문이기도 합니다. 이 단체의 자금 1/3은 석유 업계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for the natural resource stewardship project (nrsp) 이라는 자금 출처를 밝히기를 거부 하는 캐나다 로비 단체의 이사 중 한명입니다.
http://www.desmogblog.com/timothy-f-ball-tim-ball.
paul reiter
paul reiter 는 annapolis centre for science-based public policy 이라고 불리는 scientific and economic advisory council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단체는 exxonmobil 로부터 $763,500 기금을, 북미의 가장 큰 산업 단체중 하나인 national association of maunfacturers 로부터 엄청난 자금을 받는 미국의 싱크 탱그 이며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과소 평가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전/염/병에 대한 논문을 주로 발표했습니다.
paul copper
for the natural resource stewardship project (nrsp) 이라는 자금 출처를 밝히기를 거부하는 로비 단체의 전문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 단체는 캐나다 에너지 분양의 로비스트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의 주 학문 분야는 고생물학입니다.
http://www.desmogblog.com/node/1227
roy spencer
이 사람이 동영상에서 기후 과학자들의 자금 조성 음모를 밝히고 있습니다만
"interfaith stewardship aliance" (isa) 라고 불리는 단체의 "scientific advisor" 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종교 지도자,성직자, 신학자, 과학자 ,학자들의 연합으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중요 문제에 대해 균형 잡히고 바른 성경적 관점을 가진다" 뭐 이런 식으로 웹사이트에 적혀 있습니다.
이 단체와 공동으로 저작한 a call to truth, prudence and protection of the poor : an evangelical response to global warming(pdf). 보고서는 무수한 기관의 대표들의 추천장과 같이 발간 되었습니다만 그 중에 6개 기관은 $2백 32만 달러를 3년동안 exxonmobil 로부터 기부 받았습니다. 그는 exxonmobil 와 big tobacco 로부터 기부를 받는 여러 단체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http://www.desmogblog.com/node/1397
pat michaels 는 대표적인 기후 변화 회의롤자입니다만 수입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선탄업체 연합 중 한곳인 intermountain rural electric association 에서만 그는 올해 적어도 $100,000 받았다고 하는 군요.
다른 업체에서는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http://www.desmogblog.com/vampire-memo-reveals-coal-industry-plan-for-massive-propaganda-blitz
dr. fredrick singer
이분은 간접 흡연의 영향을 부정했고 대 정유 회사인 exxonmobil 로부터 기금을 받은 11 단체와 연관이 있습니다.
사실 미국 석유 자본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자기들 만의 어젠다로 강력한 로비를 하는 집단입니다.
1997년 12월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쿄토의정서에 클린턴 정부가 가입한 후 이들의 공세는 더 강화되었는데 1998년 초부터 석유 대기업 액슨모빌(exxonmobil) 등은 이들의 영향력 하에 있는 미국 석유 연구소와 함께 "지구 기후 과학팀(global climate science team)" 을 비밀리에 만들어 끊임없이 "지구 온난화"에 주장에 대해 회의론 적인 시각을 유포하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exxonsecrets.org/maps.php 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지구 기후 과학 커뮤니케이션 행동 (global climate science communications action plan)" 이라는 문건을 입수하여 이들의 음모를 폭로했는데 이 문건에 따르면 이들은 기후 과학에 대해 산업론적 관점을 공유하고 이런 논쟁에 지금까지 많이 드러나지 않은 과학자들을 모집하여 이들을 훈련시킨 뒤 미국 언론 정치인 대중들에게 접촉시켜 이산화 탄소 같은 온실 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주장은 근거가 대단히 불확실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도록 계획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공화당과 부시 행정부와도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어서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나 과학적 진실을 오도하고 감추는 많은 문건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historycommons.org/context.jsp?item=global_warming_tmln_1 나
http://biologicaldiversity.org/news/media-archive/bush%20aid%20softened%20greenhouse%20gas%20links%20to%20global%20warming.pdf 를 참조하세요
정말 달랑 이 동영상 하나만 보고 이제까지 우리가 속았구만 이라는 섣부른 판단 내리면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는 분들 있는데 이거 참 웃기는 일입니다.
(중략)
그리고 이 동영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태양 흑점 활동 그래프인데요. 이것도 태양흑점활동 그래프에서 자기들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만 딱 뽑아다가 놓은 겁니다. 즉 자료들을 모아서 결과를 유추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결과에 일치하는 자료들만 그럴듯하게 모아놓은 거죠.
그리고 태양흑점하고 지구 관계가 있는 점은 맞습니다. 물론 지구 역사상 지금보다 더운 시기였던 때도 많고요. 하지만 지금처럼 짧은 기간안에 지구 온도가 수직상승하는 경우는 지구 역사상 단 한번도 없던 일입니다.
http://blog.daum.net/happyyogi/14719698
여러 자료를 분석해 보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전세계 45개 이상의 과학협회와 단체에서 공식인정한 내용이다. 그리고 ipcc 최종 보고서에는 1950년대 이후의 온난화는 90%의 확실성을 가지고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이전의 온난화는 태양과 화산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18세기 산업혁명 이래 대기 중 이산화탄소 양은 불과 200년 동안 100ppm이나 증가했다.
이는 인류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 속도가 자연 상태에서보다 1만4000배 빨라졌으며
갈수록 속도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량과 평균기온의 증감은 큰 시간 규모에서 거의 일치하며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킨 기후 시뮬레이션에서 현재 기후와 같은 평균기온의 증가가 나타난다.
사실 인간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체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양의 4%정도이다. 대략 계산하면 자연계에 의해 발생하는 양은 770gt 정도이고 인간활동으로 인한 것은 29.4 gt톤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자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탄소순환체계에 의해 흡수와 방출에 균형을 이루고 있었지만 추가로 자연에서 흡수하는 있는 양보다 많은 이산화탄소가 인간활동으로 방출되면서 대기중에 계속 누적되며서 50만년 동안 180 ~ 300 parts per million으로 안정되어 있던 것이 지난 몇세기동안 380 parts per million으로 급속하게 올랐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위 그래프에서 보면 1940년에서 1970 년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함에도 온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원인을 당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활발해진 산업활동으로 인해 많이 배출된 에어졸(aerosols)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에어졸은 지구에 들어 오는 빛을 교란시켜 지구 온도를 낮추는 역활을 한다. 이 에에졸은 유럽과 북미에서 행해진 clean air acts 운동으로 인해 감소하게 된다.
이런 요소들를 감안해보면 온실가스의 증가는 확실히 지구온도의 상승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만약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허구라면 우리는 산업 혁명후 수증기 다음으로 강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35% 증가와 메탄의 200%증가가 왜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적당한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는 밤의 온도가 -100도 까지 떨어져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게 될것이다.
ipcc 보고서에 의하면 수증기가 가장 강한 온실 효과를 일으키지만 대류권의 수증기의 농도는 오로지 기온에만 의존하므로 다른 온실 가스와 같이 기후를 변동시키는 요인이 아니며 구름과 같은 기후의 피드백현상의 하나이다. 특히 수증기는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산업혁명전이나 지금이나 일정한 양으로 자연에 의해 유지 되기때문에 온실 가스에서는 제외된다.
태양의 흑점활동과 방사에너지가 지구의 온난화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보자. 태양의 흑점활동의 가장 주요한 주기는 11년이다. 그러나, 지상부근의 어떤 기후요소도 뚜렷한 그 흑점활동 주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태양 흑점활동의 에너지량 차이가 너무 작기 때문이며 현재 태양흑점활동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pmod at the world radiation center 에 의하면 위성으로 태양 활동을 관측하기 시작한 1978년부터 태양의 방사에너지의 증가는없었다. 이 말은 기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지난 30년 동안 태양의 영향은 없었다는 말이다.
이어서 위엣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