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님꺼 보고 첨으로 글쓰네요

김한석 작성일 10.06.25 1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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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등학교때 이사를 하고 살면서 이상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글쓰는 제주는 없습니다.

 

이사를 하고 몇일 있으니 이상한 일이있었습니다. 몇일전부터 집에 혼자 있으면 안방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또한 이상한 기운도 느껴졌구요

 

그러다 안방배란다 쪽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델몬트 오렌지 주스병(유리병)이 깨져 있는겁니다...바닥에 있었는데 말이죠,,,,

 

그외에도 여러가지 소리가 났구요,,,,,,

 

제인생에 심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말하기 그렇습니다....(안방에서...)

 

그사건이후,,,,, 밤이면 마을 뒷산으로 가서 아무도 없는 산길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 있다가 내려 오곤 했습니다....

 

그곳에 있으면 맘이 너무 편했습니다...

 

아참 제가 살던곳은 온수동 입니다 우신고 후문쪽 아파트에 살았죠,,,

 

그리고 그산은 우신고 뒷산이였습니다... 지금도 뒷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늦은 시간 꼭 그 산에 가서 앉아 있었습니다...밤안개가 자욱한 날은 특히더 가고 싶었고

 

더 좋았습니다.... 가끔 우신고 뒷산길로 다니시는 아저씨는 저를 보고 놀래곤 하셨죠,,,,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저희 집터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무덤자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사건이였던 것은 정말 말히기 좀 그래서 말할수 없어요 말해야 제가 하는 말이 완성이 될텐데,,,

 

 

 

저또한 기가 쌔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많은것을 느끼고 보았었죠,,,,

 

 

그 온수동에서 이사를 간후부터는 그런 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그후로는 제 기도 많이 약해진듯 해요,,,,

 

그때는 뭔가 느껴지는 곳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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