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믿는다면 필독 사는데도움됨 제 실화

내일은죠 작성일 10.08.29 2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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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전 물귀신을 본 적이있었습니다

 

긴 시간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때에 기억은 바로 지금처럼 생생합니다 오색 한복을  입고 저에게 베시시 웃으면서 물속에서

 

제 발목을 잡으러 오던 물귀신 기분이 만양 좋았죠 ㅎㅎ

 

그때 이후로 이상하게 영적인걸 느끼는 능력이 생기게된거같아요

 

무당이나 이런사람들의 실제 속마음은 모르지만 그분들보다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느끼지요

 

제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들려드리려합니다

 

저와 제동생은 4살 차이로 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님은 좋치않은 이유로 이혼하셔서 저와 동생은 어머니와 살고있었습니다

 

언제인가 지금은 돌아가신 제 할머님께서 우리집안에는 `귀신이 있어` 형제간에 싸우게하는 귀신이

 

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저에 아버지는 6남중에 위로 형이두분 계시는 서열로치면 4번째 셧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어릴적에 위에두형님들은 모두 이유는 잘알지못하지만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장남이 되셧습니다

 

할머니께서 그 귀신은 형제간에 싸우게 하고 서로 멀어지게 한는 귀신이라고 하셧습니다

 

실제로도 저히 아버님 형제분들은 지금도 형제간에 친밀한 사이는 아니고 어렷을적에 아버지께서 삼촌들은

 

많이 때리셧다고 들었습니다

 

할머님은 언제나 저에게 그 귀신이 이제 너희 형제들한테 갈지 모르니 형제간에 항상 사랑하라고 하셧습니다

 

제가 중1때인가 들었던말이라 저는 그저 그냥 할머님께서 해주시는 무서운 옛날 이야기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3정도되었을때 저와 제남동생 에게 그귀신이 쒸엿습니다

 

그당시에는 귀신이 쒸인줄몰랐습니다  저는 하루도 안빠지고 동생을 때렷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심하다 싶을정도로 동생을때렷습니다  동생도 이유없이 저에게 반항하고 나쁜짓을 일삼았습니다

 

그생활이 몇년이 갔죠 ....

 

제가 고2정도되었던어느날 같은 방을 쓰던 동생과저는 우리방에서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히 집문앞에서 저를 누군가 기다리면서 부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포영화에서 무서워도 그곳으로 가보는 것처럼 저는 동생에게 문앞에 누가있는것 같다며 집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순간 아래를 보는 순간 3살정도 되었을때 신을 법한 고무신이 한짝이 있었습니다

 

그 고무신을 보는 순간 제몸은 닭살이 쭉 돋았습니다 저도 반사적으로 그고무신을 들어서 멀리 반대쪽 집 지붕으로 던져

 

벼렷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리는 순간 제동생이 서있었는데 눈빛이 사람의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동생을 이유없이 저를 막 때렷습니다

 

저도 이놈이 외이러지 이런생각을 하고 왜 그러내고 물어보면 될것을 갑차기 차오르는 분노로 제동생을 마구때렷습니다

 

유리창이 깨지고 동생얼굴에서 피가나고 전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왜이러고 있지??

 

그제서야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너 왜 나한테 주먹질이냐 ?` 동생도 그제서야 정신이 든것같았습니다

 

동생은 `나도 모르겠어 누가 귀에서 때리라고한것같아` 저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그때 할머니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저와 동생은 마주보고 서있었습니다 그거리는 불과 1미터정도

 

저는 저도 모르게 동생에게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동생등뒤에 무엇인가에게 이렇케 말했습니다

 

`다시는 동생을때리지 않을꺼니까 어서 꺼져버려 ! ``

 

순간 동생등뒤에서 하얀 형체가 저를 보며 웃었습니다 그러더니 창문으로 휙하고 날라고 버렷습니다

 

겁에 질린 제동생은 저에게 안겻습니다

 

제가 살면서 영적인것들은 느낀것은 열번남짓이지만 이때가 가장확실하면서 가장 가깝게 보았던 이야기입니다

 

그후 전 정말로 동생을 단한번도 때린적이 없습니다

 

저와 제동생은 어렷을적부터 제가 키우다시피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며 저에게 제아들과도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그후로도 가끔 절유혹하는 그녀석의 속삭임을 들었지만  귀신을 의식하고 있는 탓이었느지 저와동생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저와제동생에게 다시오길 바라지만 동생이 이유없이 밉다는생각이 들면 제자신을 독촉합니다

 

영적이 존재가 많치만 가족간에 불화하게 하는 녀석은 정말 무서운 녀석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지식이나 경험으로는 영들은 영화처럼 문을 닫는다던가 전기를 갑자기 나가게 한다던가 사물을 움직이게

 

한다거나 이런것은 절대 하지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수있죠 이글을 본 다른분들도 항상 자기 주위에 이상한 현상들이 생긴다면 영들에게

 

이용당하는 않좋은 일들이 안생겻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오늘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일생동한 이상한 자신의 행동들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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