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이랑 댓글만 적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아침 정말 친하게 지낸 형이 갑작스럽게 돌연사 했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
4년 연예하고 결혼한지 일주일만에 이렇게 됐답니다.
정말 살아가는게 너무 무섭고 힘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힘들게 일하며 돈을 벌어가는데 돈모으기도 힘들고 물가도 자꾸 오르고
돈벌다가 자기 몸관수 못하고....
혹시 이글을 보시면 "이홍규씨 좋은데 가세요"라고 기도한번씩만 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