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밤늦게는 쓰기어려울거같아요 ....11시이후?
몸이 안좋아서 ㅠㅋㅋㅋㅋㅋㅋㅋ
연애판에 댓글달다가 닉넴 못바꿧넼ㅋㅋㅋ잌ㅋㅋ
아직 83탄이나 남았다니....ㅇㅈㄹ...
이번글은 사이비종교에 대해 쓰려다가
이종교를 믿는분이 꽤나 많은것같아 쓰지않겠습니다ㄷㄷㄷ
테러당하기 시져시져 ㅋㅋ
모래씨 감사해요(어머 아이러니하네)
이어지는판 ㅋㅋㅋ이제알았음
근데 얼마 추가못하네 ㅠ0ㅠ
판을 처음 써봐서 헤헤헤
애기동자에 대한 질문이 많네요 ㅋㅋ
그냥 어린이랑 똑같아요 ㅋㅋ 저도 아이를 좋아하기땜에 ㅋ너무좋음 ㅜㅜㅜ기여오 ㅜ
애기동자는 현대식 장난감은 좋아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쇠 이런거 말이죵
천연소재의 나무, 천으로 인형이나 목각인형을 만들어주면 참 좋아해요~
아빠가 아시는분 도자기집에서 손수 내가 만들어준 인형과 돼지인형,도자기인형 등을 좋아해요
목각인형은 아빠가 다 싸놔서 못찍고, ㅋㅋ아빠가 뚝딱뚝딱 손수 만드신건데 ㅋ
엄마가 한땀한땀 만든ㅋㅋㅋ 토끼인형과 ㅋ중국에서 사온 목각인형,
제가 도자기만드는 집에 놀러갔다 만든 도자기 인형(말탄거)를 보여드릴게요
다 몇년은 있었던 장물이라....ㅋㅋㅋ손때가 좀 묻었네요
제가만든 말탄사람인형은 ㅋㅋㅋㅋㅋㅋ국사책에 나오는 선사시대 도기 돋네요 ㅋㅋ
돼지 귀엽죠? 경기도 이천에서 그분이 도자기 하시는데, 저거 나쁜냄새 잡아주는거래용ㅋㅋ
축제때 사왔음 ㅋㅋ
밑에는 가위눌리지 마라고 스님이 주신 책 ㅋㅋ손바닥만해요
침대 베게밑에 깔고자라고 주심 ㅋ
아 김밥먹고싶옹 모래 배고파효ㅜ 밥먹은지.....얼마안됬,...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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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서 방을 잡을땐 사전조사를 합시다
갓 20살이된 상큼모래의 이야기임
여자친구들 3명, 그리고 남자친구들 3명과 바다를 놀러간거임 ㅋㅋ꺄울꺄울
(또 전남친 이야기야?)
여름이었음 ㅋㅋㅋ정말 재밌었는데
해운대는 정말...해운대에서 김서방찾기 처럼 사람 진짜 많음
우린 너무 급으로 계획을 즉흥스럽게 잡았기땜에
민박...을 ㅋㅋ되게 썩었는데 7만원 달래 ^^...하..하여튼 그런곳을 갔음
근데 되게 여기선 살인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군 이라는 분위기의 민박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 3쌍이라 따로따로 잡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너님들 3*7 이면 20대인거 암?
니네 나이보다 하루에 돈많이쓰면 못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한방을 큰걸 잡고 취침하기로함
근데 밤되니
하악하악 으응으응 하는 변비환자의 소리가...........막 오만 때만 데서 들리는데ㅠㅠㅠ
방음이 전~~혀 안되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커플들은 하..하고 한숨만쉬고 그대로 취침을 했었지...그래...
나님 수영 정~말 못함
ㅋㅋㅋ내친구 미미의 남친이 나한테 미역던져서 나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미역을 왜던지냐고 왜!
내친구 두명은 수영잘함 ㅋㅋ그래서 아크로바틱도 막 하더군.......
부럽다
그렇게 놀고 밥도먹고 밤에 들어와 술도 얼큰하게 했음
모래는 술먹으면 귀신사람 분간못함
그리고
귀신 줫나 많이봄
해운대에 여름에 몇만명이 몰리는지암?
귀신도 그만큼 엄~~~~~~~~청 몰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신도 튜브끼고 놀 권리는 있지만....ㅋㅋㅋㅋ
전국 각지에서 차안에 다른지역 귀신들을 싣고온단소리 ㄷㄷㄷ
남친과 나는 밤바다를 보로갔고
남친과 나는 폭죽을 들고 앉아서 분위기를 잡고있었음(얼씨구 ㅈㄹ한다)
그..그리고 남친은
나에게 뽀..뽀를 하려고 함
근데
폭죽이 타들어가는데 귀신들이 호기심에 우리를 둘러싸고 폭죽을 구경중인데
어떻게 뽀뽀를 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꺼져 언니 연애좀 한다는데 아 좀 꺼져 ㅠㅠㅠㅠㅠ"
라고 맘속으로 외쳤지만 그들은 폭죽에대한 토론을 나누는듯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오빠.....우리너무 빨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난 지조녀였음 ^^.
바다에 쩐내나는 귀신 진짜많음
술처먹고 바다 가지마세요
죽어요
그리고 들어왔는데 애들은 술이 꽐라가되서 쿨쿨 자는중이었음
나도 세상에서 가장 불편하지만 아무나 못벤다는 ㅋㅋㅋㅋ남친의 팔베게를 하고
취침을 하려했음
근데 한 1시간 잤나?
오바이트가 쏠리는거임
민박집 계단이 좀 험함
나는 뛰어나가다가 ㅋㅋㅋㅋ굴러서 ㅋㅋㅋ
6칸 정도를 엉덩이로 내려갔음 ㅜ
그리고 수돗가? 같은데서 우엑 우엑 거리는데 오바이트가 나오질 않는거임...
그리고 나는 계단쪽에 이상한 느낌이나 쳐다보는데
이런 구조였음
저 팔다리얇은 생머리의 청순녀가 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섬찟...한 느낌이 나는거임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단발머리의 여자하나가 계단을 굴러내려오는거임
저님도 나처럼 엉덩이로 내려오나 싶어
"괜찮아요?" 하고 뛰어가니까
없음 ㅜㅜㅜㅜㅜ
귀신이었음
난 바로 오바이트를 폭풍으로 게워냈음 (밥드시는분 미얀)
난 또 술에취해 귀신과 사람을 혼동하는........능력이 생겨난거임
나는 무서워져서 ㄷㄷ 절뚝거리며 계단쪽으로가는데
또 내앞에서
굴러떨어지는거임
그녀가...
미칠뻔했음
저길 올라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 4번을 굴러떨어짐 내앞에서
반복,반복,또반복
그리고 넘어진 마지막,
머리에선 피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상을보이며 일어나서 사라짐...
미치겠네 증말
나는 눈을 꼭 감고 계단을 올랐고
나를 통과해서 또 굴러떨어지고
계속 반복했음
나는 실례스럽지만 주인아주머니를 불러...귀신을 봤다고함
그러자 바로 화를내며 아주머니는 귀신이어딨냐고
날 쫓아내려함
나는 소문절대 내지않을테니, 굿이라도 한판 하시라고
이대로는 사람이 또 죽어나갈거같다고 나도 저 계단에서 죽을뻔(엉덩이가 죽을뻔했지)했다고
계단에 미끄럼방지라도 해주라고 말하곤 뒤돌아 나오려는데
"뭘본거고 ? "
라고 묻기 시작함...아주머니는...
그러니까, 몇년전, 단발머리 아가씨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즉사했고
한 젊은 청년이 그걸 목격했고, 부축까지 했는데 머리에 피를 흘리며 사망했고...
그 청년은 귀신에 씌여 잠도못자서 찿아온적이 있다고.....
자기 기억엔 그 청년이 제를 지내 그녀를 보내줬다고 그러는거임
나는 갸우뚱..거리며
과연 귀신을위해 제사를 지내는데 귀신이 안가는 경우도 있나...싶었음
그리고 다음날 내친구 미미는
그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골절되는 참상을 입었음 ㅜ
나처럼 엉덩이로 내려왔어야지
우리는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고
혹시 그 계단높은 민박집을 찿으신다면
계단을 네발로 기어내려가시라고 조언하고싶음
그리고 병원가서 사진찍었더니 꼬리뼈에 금..이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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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공부 열심히했음?
그리고 이거는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학교 다닐때 교과서 사진 자세히 본분 없음?
나 중학교때 교과서에 사람들 많이나오면 이기는 게임하면서
사람들을 세는데
나랑 내친구랑 박빙으로 줫나 많은거임
서로 하나하나 세는데
나 자꾸 셀때마다 사람수가 다름
친구가 세도
옆친구가 세도
사람수가 자꾸 바뀜
정말 무서웠음 ㄷㄷ
그리고 우리 사촌언니가 10년전쯤 겪은건데
도덕책인가?
거기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사진...다리가없다고...
그리고 체육책인데 어떤사람 높게 뛰는 사진이있는데 어깨에
사람손이 얹혀져 있는건 내가 봤었음ㅋㅋ내책인지 오빠 책인지 인터넷에도 올라오던데
우리 세대님들 혹시 봤었음?
교과서 이야기를 하니 중학교때 생각이 나는데ㅋㅋ
놀이터가 있었음
친구와 이야기꽃을 피우다 그때 시간이 한 9~10시 됬었음
근데
놀이터를 바라보는데
그네가 자기혼자 왔다갔다함
아무도없는데 , 바람도 한점 불지않는데
귀신은 안보이는데 그네가 엄청 ㅋㅋㅋ사람이 탄듯이 왔다갔다함
우리 그거 폰으로 동영상도 찍었었는데
ㄷㄷㄷ
친구랑 나랑 바로 도망웨이 함 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모래가 무서워하는 이야기
연말에 친구와 함께 근처 저수지로 밤낚시 하러 갔다.
평소에는 사람이 없던 곳이라 자주 갔던 곳이다.
그런데 연말이라 그런지 우리 말고도 누군가 있었다.
저수지 낚시 하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숲 앞에 차가 서 있있고,
숲 속에서 캠프파이어라도 하는지 빨간 불빛이 새어나왔다.
우리만 찾는 곳에 다른 사람들도 찾아온다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낚시하는데 문제 되거나 하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고 낚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숲 속으로 한 남자가 걸어온다.
"이런데 뭐 하러 왔어?"
"밤낚시죠. 뭐 방해되는 거 있나요?"
"아, 아니. 별로 상관없어."
그렇게 말한 남자는 바로 돌아갔다.
우리도 신경 쓰지 않고 낚시 하다가 돌아갔다.
그리고 보름 후.
신문을 보니 2주 전에 아내를 살해하고 산에서 태워 증거 인멸을 도모한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니 그 때 저수지에서 본 그 남자였다. <-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
무..무서워!!!!!!!!!!!!!!!!!!!!!!!
나님 살인사건 이야기 너무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끔찍해!!!!!!!!!!!!!!!!
모래는 변태나, 범죄자나 납치를 당할뻔한 이야기는 전혀~~~ 겪어본적이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무서움 ㄷㄷ
판에서 범죄자의 피해가 될뻔했던 이야기를 읽으면 막 소름이 오돌오돌 돋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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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느무느무느무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헤헤헤
멍구 보여줘야 겠어요!
모래 엄청 엄청 매운 짬뽕시켰는데
먹고올께용 >.<
그리고 귀신님
삼촌의 영혼이 보이면 안되는거에요?
헤어졌으니 신경오프하겠음...
저 24시간 보는건 아니에요 ㅋㅋ언뜻언뜻 보인다고 할까?
존재감이 있다는걸 느낄정도로 ,
그리고 정신을 집중해서 보면 느껴져요....
보는것이아니라, 느껴지는게 대부분이고요
느낌과 시야를 결합한다 해야하나? 그렇게 집중하면 눈에 보여요....
제가 신이 깃든거에요? ㅜ
무섭돋네요
무녀님이나 스님은 문제는 없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우리가족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고 하시던데요...ㅜ
초반에는 오빠가 다치고, 아버지가 죽을뻔 하시는 등 사건은 많이 일어났어요...
어릴적 불우했던걸로 보아 ㅋㅋ아무일도없이 사는건 아닌거같은데용..용...ㅋㅋㅋ
앞서 말했듯이 저는 영적능력으로 귀신을 보는게아닌...
감각으로 보는거라던데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