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지 일주일 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찜찜하고 그러네요 내용은,꿈을 꾸었는데 어느 마을에 홍수가 났습니다.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ㅎㅎ 제가 그 마을을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고또 다른 내가 구조요원이 되어서 마을로 들어가는게 보였습니다.이때 그 구조요원의 시점이 되서 마을로 들어가기도 하고 하늘에서그 모습을 보기도 하고 머 그랬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서 어르신들을 차에 모셔서 근처 학교로 옮기는작업을 하고 있는데 저쪽 언덕을 넘으면 강이 있어서 그 언덕을올라서니 수만은 갓난아기들이 물에 떠있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제가 하늘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어떤 검은 물체가 물에떠있는 아기를 하나씩 물속으로 잡아서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꿈을 꾸면서도 참 이게 먼가 하고 있는데... 그 검은 물체가 조그마한 하얀 눈동자로 하늘을 바라보면서저를 딱 처다 보는 겁니다. 저는 신과 같은 존재로 꿈을 멀리서 바라보는데 그 검은 물체가저와 눈이 딱 마주친거죠. 그리고는 잠에서 깼습니다.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물은 길이고 아기는 흉인데 그 검은 물체가먼지 모르겠으니 차조심하라고.... 이게 멀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