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꿈을 꿧어요

꼬마o 작성일 11.01.30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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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눈팅만 하던 갓20살된 청년입니다 .

요즘들어 주위 사람들 꿈을 꾸는데 오늘 아침에 꾼 기분나쁜 꿈땜에 글을 쓰게 되네요.

저에겐 외가에 작은삼촌에게 남매가 있습니다. 둘다 아직 유치원생이에요.

그리고 큰집에 사촌형이 있는데 현재 군대에 있습니다. 이3명은 전혀 모르는 상태고요.

제가 꾼 꿈은 이3명이 한장소(큰집)에 있다는 것부터 기억이나는데요

형하고 남동생은 거실에 있고 저랑 여동생은 큰방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욕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 쪼맨한 얘가 욕을 하는데 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느낌으로 쌍.욕을

하는것 같더군요.

욕을 듣고 있는데 사촌형이 들어오더니 저보고 나가랍디다?

나가서 한 5분있다가... 잘 해결됫다고 들어오랍니다.

근데 여동생은 어디 갓는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곤 2주가 지낫는데..(왜 2주인지..)

여동생이 옷장에서 시체로 발견됫습니다..

형은 경찰한테 잡혀갓는데 잡혀가는 도중 저를 보며...소름끼치게 웃으면서 괜찮아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식은땀에 젖은 채로 깻네요 .

제가 요즘 티비도 잘안보고 영화같은것도 잘 안보는데 왜 이런내용의 꿈을 꾼 거죠? 이꿈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아님 제가 그냥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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