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성 생명체 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봅시다.
과연 화성에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일단 화성이 어디에있는지, 왜 생명체가 있는지 존재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는지부터 알아야 겠죠?
이 사진에 있는 행성이 화성입니다. 화성은 어디 있을까?
a : 태양계에서 4번째로 돌고있는 행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7천만 km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화성에 생물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알려고 하였을까?
a : 1877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스키아파렐리가 화성 표면에 줄무늬를 관측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람은 이 줄무늬를 "계곡"으로 여겼는데, 해석이 잘못되어 "운하" 로 정보가 잘못되어 퍼졌다고 합니다.
20세기 초에는 로웰이라는 천문학자가 또 줄무늬를 보고, 그 줄무늬가 극지방에서 적도지방으로 이어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 화성인이 극지방에 있는 물을 적도지방으로 가져오려고 하다 생긴 운하" 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계곡과 운하의 차이?
계곡 : 자연 그대로
운하 :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판 것
(바이킹 1호),(바이킹 2호)
1976년 화성에 착륙한 바이킹 1호와 2호는 카메라를 통하여 생물이나 생물의 흔적이 발견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토양을 조사하여 미생물이라도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바이킹 계획의 최대 목적인 ‘생물의 유무에 관한 실험' 은 6월 28일에 시작되었는데
이 탐사선에 달려 있는 팔로 흙을 걷어와 3개의 실험실에 넣고 여기서,
① 광합성 실험
② 신진대사기능 실험
③ 가스교환 실험.
이때 실행한 실험!
1. 동화 실험 : 화성 토양이 든 실험용기에 14co투 14co 와 같은 방사성을 띤기체를 투여 , 아크등 을 비춰준다 ,
5일 후 토양을 가열하여 방사성을 띠는 유기물 (14c) 휘발되어 나오는지 여부 확인
-화성 토양속에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가 잇는지 알아보는 실험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가 잇다면 방사선을 띠는 유기물 검출 될것입니다.)
2. 이화 실험 : 화성 토양이 든 실험용기에 방사선을 띤 영양 물질(14c)을 투여한 후 10일동 안 영기 내의 공기에
14 co2 와 같은 방사성을 띠는 기체가 나타나는지 주기적으로 조사
-화성 토양속에 호흡을 하는 생명체가 잇는지 알아보는 실험
(호흡을 하는 생명체가 잇다면 방사성을 띠는 기체가 검출 될것입니다.)
3. 기체 교환 실험 : 화성 토양이 든 실험 용기에 일정한 조성을 가진 혼합기체를 넣고 영양 물질을 투여하면서
기에 조성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기체 분석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조사 한다 .
-기체 교환 실험도 호흡을 하는 생명체를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호흡하는 생명체가 잇다면 혼합기체의 조성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아무 생명체도 살지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4&docid=100577948&qb=7zmu7isxio2gooywkeydtcdrk6ag7iuk7zey7jqp6riw7jeqide0q0/tikwgmtrdtydsmyag6rcz7j2aiouwqeycroyeseydhcdrnatquldssrtrpbwg7yis7jesicwg7jwe7ygs65oxioydhcdruytstrdspidri6qgl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te9tdoi5usssuu6lclsss--275112&sid=twrqzslaze0aahb0gu4
(피닉스)
하! 지! 만!
이번에 nasa 에서 다른 연구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2010년에 영국의 언론매체 bbc가 "화성에 생명체가 살지못하는 별이 아닐지도 모른다" 라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성에 생명체 구성 물질인 탄소 유기물 분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하였다.
2008년 착륙한 피닉스호의 탐사 로봇들은 화성의 ‘북극’ 지역에서 과염소산염(mcio₄) 성분을 발견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과학자들은 이에 따라 화성의 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지역에서
발견 성분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사막의 흙을 화성에서 발견된 과염소산염과 같이 가열하였습니다.
이때 나온 기체에서 이산화탄소, 염화메틸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기체들이 예전에 바이킹1,2호에서 화성의 흙을 가열한 기체와 동일 하였던 것입니다!
이로서 생명체가 살지도 모른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과염소산염이 우주선 선체 세척제로부터 오염된 것인지 화성의 생명체가 존재, 혹은 존재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쓰일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2010년에 미국 연구팀이 화성의 삼분의 일이 바다 였다고 주장하는 사진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쌍둥이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와 '스피릿'이 보내온 것으로
나무처럼 보이는 물체가 물 위에 뜬 조류 형태를 하고 있어 기초적인 단계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보여지는 사진.
지구의 바다의 "십분의 일" 정도의 물이 있었다고 예상 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바다가 화성의 36% 정도 차지 하고 있고, 1억 2천 4백만 ㎦으 물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asa는 이 사진은 2008년 4월 화성 궤도 탐사선(mro)가 촬영한 화성의 북극 지역 모습으로,
봄철에 얼음이 녹아 산사태가 나면서 만들어 낸 착시 현상이라고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나사는 물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탐사 하기 위하여 2013년 4억8천500만달러 규모의
`화성 대기 급변화(maven)' 연구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유럽우주국(esa)과 nasa는 향후 30년 안에 각각 유인 화성 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33295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7&oid=041&aid=0000043703
과연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고, 사람이 이주하여 살수 있을까?
화성에 눈이 쌓인 모습 1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물들은 너무 흔하게 많다
아파트 밀집지역같은 사각건물 숲이 방대한 규모로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