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호기심 천국에 방송된 진짜 무서운 이야기

킥오프넘 작성일 11.05.27 0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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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쯤 방송된 호기심 천국 남량특집 일본을가다..

 

방송후,. 주 시청자인,  어린 아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대박방송..

 

 

내용이 확실하지 않아요.. 동영상을 구하고 싶었는데 02년 자료라서 없네여;; ㅠㅠ

 

그래서 네이버 검색 + 제가 봤던 기억을 조합해서 써봄.

 

 

 

 

 

1. 빨간방의 비밀

 

남량특집 일본 미스테리를 파해치자!! 라는 취지를 가지고

 

호기심천국 팀에서, 일본에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귀신 미스테리를 촬영하려고  이곳저곳 자료를 수집하던중.

 

생각지도 못했던 .  좋은 아이템 하나를 발견 하게 됩니다.. 즉 !

 

흥미로운 촬영지를 발견한겁니다.!.  그리하여 원래 촬영하려 했던 촬영지를 뒤로 미루고

 

 예정에 없던 한 곳을 가게됩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상당히 오래된 폐호텔인데, 철거도 하지 못하고 버려저있는 그러한 폐호텔 이라고합니다.

 

 이 호텔중  호텔2층에 있는 어떤 방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모든 방 안이 빨간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또 소문에 따르면 이곳에서, 어떤 여자아이가 죽었는데 한이 있어서 떠나지 못하고 호텔 주변을 맴돈다고합니다 .

 

그래서 항상 호텔 주변에서는 어떤 여자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

 

이 장소는 일본에서. 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려고 했지만..

 

취재를 하려고 하면. 불가사의한 그러한 일들. 예를들자하면. 카매라 고장이나. 스탭의 갑작스러운 건강문제.. 주변환경이 가저오는 공포 등등 , 때문에. 취재를 100%완벽하게 하지 못하고 다 돌아갔다고 합니다 .

 

하지만 대한민국 호기심 천국팀은 예정에 없던 이곳으로 촬영을 강행하였습니다. !

 

늦은밤 호기심천국팀은 호텔에 도착하여 호텔 주변을 간단하게 조사하고 호텔1층을 본격적으로 탐문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은 매우 허름하고.. 깨저있는 창문,,, 어지러펴저있는 바닥...  무너질것 같은 천장.,. 누가 했을지 짐작도 안가는. 소름끼치는 낚서들...

 

 말 그대로 폐허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당장이라도 귀신이 튀어나올것 같은 그런곳 이였습니다.. 

 

 하무튼.. 호텔1층을 조사하고나서..

 

드디어 2층으로 가는 계단을 발견합니다..  그 위에 빨간방이 있는것으로 추청됩니다.

 

당시 출연자 김현기씨가.. 느낌이 안좋다고..  겁을먹고 있었는데.. 

 

오디오 감독님이 이런 말을합니다..  '어, 잠깐, 무슨소리 안들려?  스텝들은 순간 겁을먹어서

 

무슨 소리인가  오디오를 들어봤는데.. 확실히.. 뭔가 여자가 흐느끼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계에서 날수 있는 소리일수도 있으니.  괜찮을거다.. 이런식으로 넘어갔습니다만..  더욱 충격적인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소리가 점점 커젓습니다...  2층 빨간방에 다가갈수록 소리가 커진다는거죠 ..

 

결국 김현기씨는  2층을 올라가는 계단에서 서성이다가  2층에 올라가지 못했고.. 스탭들도 무서워서 결국에는.. 예정에 없던 촬영지 페호텔에서.. 빠저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김현기씨 겁먹은 표정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여... 땀을 흘리면서.. 당장이라도 도망 가고 싶은 그런 표정이였습니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서  폐호텔에서 찍었든 음향 테이프를  기술자에게 의뢰하여 목소리 및 소리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였습니다..

 

기술자 말하길..

" 소리 분석결과. 총 6명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5명은 성인 남자이고.. 1명은 여자아이? 7살정도?? 여자아이 목소리가 나왔어요.. "

 

"그 날 촬영현장에는 총 5명의 남자스태프가 함께했으며. 여자스테프는 단 한명도 자리에 있지 않았다고합니다."

 

 

 

 

2.  자살우물

 

일본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저주받은 우물을 촬영하로 호기심 천국팀이 출발했습니다.

 

호기심천국팀에서, 퇴마사 1분을 대리고서,,  이 우물이 있는 산골동내로 가기 위해,, 올라가고 있을때엿습니다.

 

스탭중 1명이 갑자기 쓰러저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

 

퇴사마가 말하기로는 귀신이 몸에 붙었다고 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로..  촬영이 이렇게 중단 되는가 했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으니.

 

그래도 촬영 해야하지 않느냐.. 이런식으로 타결이 되서..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동내에 도착해서 우물을 촬영하려고 하는데, 동내 일본 주민들이 갑자기 말리기 시작합니다..

 

이 우물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저주받은 우물이다... 이런식으로요.

 

호기심천국팀은 괜찮다고 결국 촬영을 하게 되었고.. 우물 안을 보니  매우 깊고, 어두웠습니다.

 

김현기씨가 후레쉬를 들고 살짝 안을 살펴봤는데

 

놀랍게도.. 안쪽에 엉청나게 많은 손톱자국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장난으로 했다고 하기에는  상당히 깊은 위치에  많은 수의 손톱자국이였습니다..

 

이렇게 우물 주변을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우물에 대한소문을 들어보니

 

10명이 넘는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  또 많은 사람이 빠저 죽었구요,,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나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김현기한테 이런 말을 합니다.

 

 '아무래도 니가 들어가봐야할 것 같다'

 

김현기씨가 어이가 없어서,, 무서워서 못 들어 갈것 같다고 하니.

 

감독님은 계속해서 안전장치를 하면 안전하다고 꼭 들어가서 촬영하자고 합니다. 김현기씨는 계속 못들어 가겠다고 하고..

 

언쟁까지 하게 됩니다.. 결국 김현기씨는 우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모두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호기심 천국에서는 이렇게 끝납니다..

 

 

 

근데 몇년전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씨가 뒷이야기를 말해줬는데....  (방송이 끝난후 네이버 검색어 1위에도 오름)

 

한국에 돌아와서 김현기씨가 어색해진 관계를 좀 풀려고,,

 

"감독님한테 어제는 왜 그러셧어요. 저도 사람이라 무서워요.."

 

이런식으로 말을했습니다..

 

근데 감독님이 하시는말씀이...

 

"자기는 그런 말을 한적이없다고 ..... 미치지 않고서야 거길 어떻게 들어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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