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친구들하고 농구를 신나게 하고 와서
피곤해서 저녁 8시에 들어와서 새벽2시에 깻는데여ㅎ..
완전 깜짝 놀랐음ㅎ..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더니 몸을
움직이려고 해도 몸이 말을 안듣는거였음ㅎ..
중학교 때 가위 눌려보고 10년만에 걸려보는 가위였습니다ㅎ;;,,
근데 갑자기 발끝 침대끝에 이불에서 머가 거무스름한게--;;
수욱하고 3차원 그래픽 처럼 올라오더니ㅎ,,;
마치 유관순 한복같은 한복을 입은 처녀귀신 비슷한 모습의 귀신이
얼굴은 머리카락에 가려서 안보였는데ㅎ,,나한테 자꾸 머라고
말을 하려고 입을 뻐끔 거려서 속으로 무서운을 참고
머라고 하는거지?ㅎ;;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
갑자기 엄마가 저한테 너왜 책상밑에서 자고 있어?;;
빨리 다치기전에 침대위로 올라가서 자ㅎ,,이러시는거였습니다
완전 놀랐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