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워들은 얘기. 귀신을 안다는 한 지인에게서 들은얘기라 함. 먼저 귀신에 대해 설명하자면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생긴 원흉이 아니다. 공룡이 살았던 시대보다 더 옛날에서부터 존재했다. 아예 지구 탄생때부터 존재했다고 해야 정확한 얘기일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가끔가다 "난 ㅇㅇㅇ다" , " ~의 복수를 하러왔다 " 등의 말을 하는데 그것들은 다 구라다. 그들이 하는 말은 거의 믿지 않는게 좋다. 행여나 그들과 마주쳤을경우 그들이 하는말은 절대로 귀담아들으면 안된다. 절대로.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겐 사람은 장난감에 불과하다. 그리고 귀신은 항상 사람의 등 뒤에 붙어지낸다 아니 업혀있다는게 더 옳은말이다. 거기서 귀신이 업혀있는 사람이 기가 센경우는 아무런 해도 못끼치고 그냥 업혀다니지만 기가 약하거나 순간적으로 기가 약해졌을 경우(예를들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하게 악화됬을경우) 귀신은 그 사람을 지배한다. 특히 이중에 백마띠나 흑룡띠 같은 희귀한 해에 태어난 사람은 일반사람보다 더 강력한 귀신이 붙어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귀신이 사람을 지배하면 사람은 미치게되기때문이다. 또, 귀신은 좋아하는것이 있는데 호러영화에 단골 사운드로 나오는 오래된문 삐걱이는 소리나 무당들이 접신을 위해 흔드는 방울소리를 좋아한다. 때문에 그 소리들이 영화마다 자주 쓰이는 이유가 바로 귀신들이 좋아하는 소리이기때문. 혹시 장난으로 저런 소리를 지속적으로 냈다가는 더많은 귀신을 불러오게되 2개 이상의 귀신이 사람에게 붙게되므로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