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초반에 가장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2달정도 됐나? 집에 컴터를하거나 티비를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있던 인형이 떨어지질 않나 컵이 넘어지질않나....이정도는 뭐 착각이나 뭐그럴수 있다지만 젤 이상한거 방문이 저절로 열였다닫히는 거임 (전 새벽 늦게 자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마누라가 일어났는가 확인해도 자고있고 .. 방문 여닫는 소리는 진짜 명확하게 들림 자주 그럼.. 몇달전 친구가 자살을해서 상가집다녀왔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기분이 이상해져서 급히왔어요 (이건 기분탓일순 있지만 기분이 뭐랄까 막 막말나오려는 느낌?)원래는 출상보고와야 하는데 그래서 자는 마눌깨워서 소금 뿌리게하고 대략 그뒤부터 누가 보는거같고 꼭 혼자 안자고 있을때만 신기하게 그래요 그냥 신경 쓰여서 글올려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