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신전 유적중
그나마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진 신전 에드프(Temple of Edfu) ,
호루스(Horus)신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그런데, 이 신전은 미지의 비밀을 가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의 머리를 가진 신 '호루스'는
문명과 기술 전수자이자, 보호자로 알려진 신으로,
그를 상징으로 '신의 눈'으로 알려진 눈 문양으로
그려지고 있다.
Temple of Edfu
그런데, 그 신전 1탑문 좌우 호루스 신상 지나
내부 중앙정원 입구에서 소리 내면
기묘하게 그 소리가 증폭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의하면, 당시 이 신전에서
신을 기르는 낭송 의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과 연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대해 유명 저자 콜린 윌슨('불가사의 세상' 등)은
'소리 진동이 이 신전을 활성화 시킨것 같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고있다고 한다.
다만 그 신전 활성화 주장자들은
그것이 마치 스위치 등을 켜는 것과 같아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Temple of Edfu 일러스트
그런데, 여기서 흥미를 끄는 것은
고대에 그 이집트 신전에서
정교한 음향 테크놀러지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고대 이집트 인들은
그런 음향 기술을 가질 수 있었을가?
그 관련 고대 우주비행사 주장자들은
당시 방문한 외계지적생명체가 전수한 기술로 보았다.
그런데, 그 고대 음향 기술 관련
최근 일부 학자들에의한 흥미로운 주장이 있는데,
그것은 고대 거대 건축 유물의
거석 이동에 '음향 공중부양(sonic levitation)'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리음향학 연구자들에의하면
음파에 에너지를 실어 보내면 목표 물체에 타격 뿐만 아니라,
이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일부 성경 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제리코'성벽의 붕괴를
이런 음파 증폭 기술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관련 고대 잉카 전설에 의하면
불가사의한 유적으로 알려진 티아우아나코
건축물들이 하룻밤새 건설됬는데,
기이한 트렘펫이나 피리소리와 함께
거대한 거석들이 공중으로 들어 올려져 지워졋다는 것이다.
그들 연구자들은
그 기묘한 소리와 함께 거석의 공중 이동이
'음향 공중부양'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그동안 고대에 어떻게 거대한 거석을 운반할수 있었다해도
어떻게 그 높은 위치에 정확히
그 거석을 들어 올려 얹힐수 있는지 의문이 되어왔다.
그런데, 그 음향공중부양 기술이라면
그것이 가능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음향에 의한 물체 이동은
작은 물체에 가능한 것으로
일부 연구자들은
그 응향기술과 반중력장치가 함께 사용되어
그 거대한 거석들이 공중으로 이동 될수 있었을 것으로 보았다.
그들 주장이 주류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주장임에는
틀림없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고대의 신전에
그런 정교한 음향 기술의
그 목적이나 그 출처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비한 것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